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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 외

작성일 2016.07.28 01:33 | 조회 1,656 | 미니미콩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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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나물

감자조림
텔레비젼에 정신 팔려 너무 졸였더니 감자가 으깨질 정도가 되버렸네요. ㅠ

부추무침
부추 한 줌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양파 1/2개는 얇게 채 썰어 줍니다.
양념장(고춧가루 2큰술, 액젓 1큰술, 매실액 1큰술, 진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약간)을 만들어 버무려 주면 완성!

미역냉국
마른미역은 한주먹 정도 물에 불려 물기를 제거하여 먹기 좋게 썰어주고, 당근 1/3개, 오이 1/2개, 양파 1/2개는 채 썰어주고, 땡초 1~2개, 쪽파 1~2대는 쫑쫑 썰어줍니다.
육수(물 2컵, 식초 1/2컵, 매실액 4큰술, 소금 1큰술, 통깨 약간)를 만들어 섞어주고, 얼음 듬뿍 넣어주면 완성!

부추전
부추 두 줌 먹기 좋게 썰고, 오징어 한 마리, 양파 1/2개 잘게 채 썰어 줍니다.
부침가루 1컵, 튀김가루 1컵, 얼음물 2컵, 소금 1큰술 버무려주면 완성!
오늘 마트 간 김에 바지락 조금 사와서 추가로 더 넣었어요.
짭쪼롬~하게 그냥 먹기도 좋고, 양념장(진간장, 식초)을 만들어 찍어 먹어도 맛나요.

신랑 2주간의 여름휴가가 얼른 끝났음 좋겠네요. ㅠ
반찬도 더 신경 써야하고, 힘드네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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