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특근한다고 출근하고,
아침 청소해놓고, 커피 한 잔 마시며
쉬다가 핸드폰 사진첩 보다가
갑자기 친정 가서 먹방 투어 하고 싶네요. OTL
친정은 경남 김해.
우리집은 경남 거제.
거가대교 생긴 후,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 거리.
우찌 이리 맛난데가 없는지. >_<
사진이 많이 지워지고 없지만,
이것만 봐도 좋으네요.
먹고싶다. OTL
지금은 더워서 못 가겠고,
애기 낳음 겨울되니 또 못 가겠고,
내년은 되야 맛 볼 수 있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