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사랑하는후니님이 올리셨던
애호박전 보고 그 날 나도 먹어야지..
했었는데 애호박만 사다놓고,
이런 저런 이유로 오늘 해 먹네요. ^_^
애호박을 잘 익을 수 있게 얇게 채 썰어주고,
땡초 조금 다져주고,,
부침가루:튀김가루:물 1:1:2 비율로 버무린 후,
팬에 기름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부쳐주면 끝!!
저는 전 부칠 때 따로 간을 하지않고,
간장:식초 2:1 비율로 양념장 만들어 찍어먹어요. ^_^
* 패트병 같은 거 깨끗하게 씻어 말려놓은 후,
밀가루나 튀김가루 등 남은 거,
깨나 고춧가루, 잡곡 등 넣어 냉동실 보관해보세요.
자리 차지도 덜 하고 좋답니다. ^_^
* 땡초나 파도 시장 가서 쌀 때,
시엄마가 보내주신 게 많을 때,,
씻어 물기 제거 후 적당히 썰어 냉동보관 해놓으면
편하답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