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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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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시간 한 달. >_<

작성일 2016.09.08 00:01 | 조회 1,507 | 미니미콩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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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5주차.
이쁜 울 공주 만나기까지 5주 남았네요.
임신기간 동안 울 공주덕에 항상
행복했는데,
또 어떤 행복을 줄까 생각하니
떨리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고,,

쉬엄쉬엄 출산준비 시작한 게 한 달 정도
된 거 같은데 이제 조리원 가서 주문할 거
빼고는 다 준비한 듯하고,
이제 세탁과 청소가 남았네요. >_<

임신 초기, 중기 때는 참 시간 안 간다고
생각이 들더니,
막 달은 왜 일케 빨리 가는지,,
지금부터는 하루하루가 바쁠 거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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