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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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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작성일 2016.09.10 14:26 | 조회 426 | 미니미콩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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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약해놓은 조리원 병원으로
옮기고 첫 검진 받았네요.
35주부터 한다는 처음 해보는 태동 검사.
이제 2주마다 한다네요.
약간의 가진통이 있으나 아직 진통 올 정도는 아니고,
배 뭉침도 걱정할 정도는 아니고,,
뱃골은 여전히 1주 작다고,
잘 먹으라고 하고,,
원래 다니던 병원에서는 괜찮다던 심장이,,
좌,우로 나뉘는 가운데 밑 부분이 아직 덜 닫혔다는데
막달에 닫히는 경우도 있다고 걱정 말라는데
걱정이 되네요. ㅠ
애기가 머리를 밑으로 누워 있기는한데
옆으로 너무 편하게 누웠다네요. ㅠ
자세 안 바꾸면 자분은 힘들 거 같다는데,,
아직 5주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이것도 걱정이구요.
흐~ 가서 애기 얼굴 보고 좋은 건 잠시,
걱정만 한가득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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