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검색하다보니 이것저것
챙겨야될 거 같은게 왜 이리도 많은지..
그렇게 챙기다보면
가방 2~3개는 챙겨야겠더라구요.
병원과 조리원에서 적어준 준비물,
친구가 적어준 준비물 위주로
가방 싸기가 완성되었어요.
이제는 오늘이라도 병원 가도 될 거 같아요. ^_^
제가 챙긴 준비물들은,,
엄마꺼는,
세면도구, 알코올 프리 가그린
화장품
수건 - 수건 여러장도 짐이라 전 수영장 다닐 때 쓰던
습식타월 하나 챙겼어요.
물병, 물컵이나 텀블러 - 전 생수를 안 마셔서 마트에 옥수수수염차 같은 거 사다 먹을 거라 필요 없을 거 같지만 그래도 혹시나 텀블러로 챙겼어요.
속옷 - 수유브라 두 개 정도, 나중에 모자라다 싶으면 더 주문하면 될 거 같아요. 속옷은 세트로 입어야되는 1인이지만, 팬티는 산모패드도 쓰고 하려면 넉넉한 사이즈의 면팬티로 준비했어요.
수유내의
가디건
수면양말
실내화
보호대, 산후복대 - 갑갑하겠지만, 나중의 내 몸을 위해서 준비 했어요.
휴지, 물티슈
모유저장팩
수유패드
산모패드
드라이기 - 제가 가는 조리원에는 없다네요.
슬리퍼 - 병원 입원 시
보호자이불 - 제가 가는 병원에서는 따로 챙겨오라네요. 병원 옆이 시장이라 상황 봐가면서
작은 담요나 이불 사면 될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