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 내사랑딸램들
    skdc0517

내 수다

게시물97개

40주 0일

작성일 2016.10.13 19:54 | 조회 481 | 미니미콩콩이

8
기대했는데,,
울 아가는 조금 늦게 엄마, 아빠 곁에
오려나봐요.
그래도,,
저번주까지만 해도
방광 위에서 아주 아주 편하게 누워서
나올 생각 없어 보이던 울 아가도
산도쪽으로 머리 돌리고 웅크리고
자세 잡았다는 말을 위안 삼으며
걷기 조금만 더 하면
유도 없이도 만날 수 있겠다는
의사의 말에 힘내서 조금만 더 열심히
걸어보겠어요. >_<
일주일 정도는 엄마 기다릴 수 있어.
잘 해보자. 울 아가. ^_^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