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를 돌보고있는 할미입니다.고민글을 몇번 올렸는데 이리 또 써보네요.단어는 10개이상 얘기하는데 문장조합이 아직 안되고 있죠.말귀는 다 이해하지만 이제 아기도 답답한건지 가끔 소리도 지르고 꼬집기도하고 물기도하고 하네요.
소아과에서는 30개월까지 되서도 안되면 한번 치료를 받아보라고 했나봅니다.당분간 원하는거를 바로 들어주지말고 말할수있게 기다렸다 해주라고 했다고
도 하고요.기다리다 땡깡쓰면 성격형성에 안좋아질까봐 들어주고 합니다.땡깡부리더라도 기다리는게 맞는지 그냥 해줘야하는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