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아이가 쉽게 질려하고 먹태기가 오는이유가 아무래도

집에서 하면 재료의 한계도있고 다양하게 즐길수 없기때문인것같아서

집에서 많이 사용할수없는 재료를 가지고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곳을 선택하고싶었는데

그점에서 케어비 이유식이 딱이었어요!

배달과 택배방법이있는데 저는 배달이유식이 가능한 지역이라서

조금더 신선하게 매일매일 먹여보고싶어서 배달로 선택했어요.

이렇게 문앞에 가방을 걸어두면

매일아침 배달을 해주시고 문자로 딱주셔서 이유식을 꺼내오면 되더라구요.

아이스팩과 함께니 걱정없어요!

득템이는 이제 8개월에 입성하고 만7개월이지나서 중기이유식을 시작했어요.

중기는 두팩이 세트라서 이렇게 가방에들어있더라구요!

첫메뉴로온 케어비 배달이유식은 케어비 수수고구마죽과

케어비 참깨근대쇠고기죽

내용물의 질감과 농도는 이정도예요. 중기도 1,2로 나누어져있어서

중기1을 선택했는데 입자가 살짝만 있는편이라서 그런지 거부감없이 잘먹더라구요!

 

그리고 케어비 배달이유식이 맘에들었던 이유는 집에서할때 쉽게접할수없는것들이

재료로 많이들어가서였어요. 이유식을 하는이유가 아이에게 다양한 음식을 접하게해주고

또 그음식 알러지반응들을 보려고 하는것인데 집에서 하려니까

이유식하는데는 쪼~~~금 들어가는걸 많~~~이사서 어른들이 다먹어치워야하거나

남고 썩어버리는 재료가 많아서 오히려 배보다 배꼽이 더크게되는경우가 많잖아요.

수수는 득템이가 처음먹어보는데도 너무 잘먹더라구요!

이렇게 잘받아먹는 득템이... 완밥하고 기분까지 좋은 득템이랍니다!

케어비 이유식은 이유식 재료의 조화도 좋아서 인지

진짜 잘먹었어요. 농도도 많이 되지도 흐르지도 않으면서 떡같은 식감이 아니라서 주기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