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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쿡 체험단]#1. 하민이의 장을 책임져 줄 프로바이오 베베가 왔어요.

작성일 2010.05.07 21:34 | 조회 3,519 | 하민맘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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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이는 변비가 있어요.

어린것이 똥이 안 나오면 똥을 싸려고 얼마나 힘을 주는지......어른도 변비가 생기면 힘든데 어린게 오죽할까요.

물론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다 해봐도 쉽사리 고쳐지지 않아요.

그래서 하민맘은 늘 하민이의 똥을 주시하고 있답니다.

어제는 하민이가 밤새 힘을 주다가 칭얼거리다 자고, 또 그러기를 반복했어요.

똥을 쌌나 보다 해서 기저귀를 갈려고 치면 똥이 기저귀에 조금 뭍어있더군요.

그러길 벌써 3일째...

심난해 하던 하민맘

갑자기 문을 두드리는 택배기사 아저씨~~"택배 왔어요."라고 하는데 딱 베베일줄 알았어요.

왠지 오늘은 올 거 같았답니다.


박스를 보고 놀랬어요.

꼼꼼하고 깨끗하게 온 박스롤 보니 제 마음이 안심이 되더군요.

가끔 아이 용품을 주문하면 박스가 걸레가 된 듯 해서 오는 녀석이 있거든요.

기분이 나뻐요. 그쬬?


요렇게 소중한 메시지도 붙어 있어요.

너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아이가 생기니 아이가

쓸 물건을 험히 취급하는 사람은 밉더라구요.


홍홍홍~

하민이에게 니 똥 책임져줄 친구 왔다고 하면서 보여줬어요.

하민이가 유심히 쳐다보더니 옹알이를 하더군요.

"어서 뜯어봐 엄마~~`"라고 하는듯....ㅋㅋㅋ


박스 안에는 이렇게 두개가 들어 있었어요.

그토록 유명한 베베와 베베쿡에서 나오는 이유식 책자예요.

이유식에 슬슬 눈을 돌릴 시기라 반가워서 읽어봤더니 유익하네요.

고건 둘째고요. 베베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아이가 엉덩이를 잡고 서있는 모습~~~

우리 하민이도 건강한 장을 가져서 황금똥을 싸게 해 주리라 믿음을 주는 듯해요.


크기가 화면에서 봤을때는 큰 줄 알았어요.

그래서 비교샷~~

하민이의 맘마병인데 아직도 신생아용 먹고 있답니다. 양이 늘지 않거든요.

비교적 작지만 하루에 1봉지당 2g씩 30봉지가 들어 있어요.


프로바이오베베 옆면에는 라벨이 붙어 있어서 맘에 안심이 됩니다.

작은 각에 빽빽하게 들어찬 있는 요녀석들 보니까 빨리 하민이에게 먹여보고 싶었어요.

우유에 타 먹이면 우리 딸은 분유 먹는 양이 일정치 않아 꼭 남기거든요.

그래서 작은 약병에 프로바이오베베를 넣고 물을 넣고 섞었어요.

향이 생각보다 괜찮네요.

비오**는 약 냄새가 많이 나서 저도 타 먹이면서 별로였어요.

약 냄새가 나지 않고 상큼한 과일분말향이 나네요.


쨘~~~

보이시나요?

하민이 입에 조금씩 넣어 줬더니 쩝쩝 하면서 잘 먹었어요.

다른것은 막 뱉어내서 먹는양보다 버리는 양이 많아서 속상했었는데

하민이가 생각보다 잘 먹는 모습에 희망이 드네요.

제발 똥을 잘 쌌으면 좋겠어요.


베베 먹이기 전에 3일 만에 응가를 쌌어요.

염소똥만 며칠 싸더니 드디어 일을 봤네요.

하민이는 똥을 싸도 엉덩이에서 떨어지지 않아요.

그만큼 되게 싸서 엉덩이 발진이 올까 염려도 된답니다.

똥 색깔도 녹변이 주를 이룬답니다. 한번도 황금똥을 싼적이 없어서 속상해요.

 

그래도~~

오늘부터 먹기 시작한 프로바이오베베가 하민이의 장을 책임져 주리라 믿어요.


하민이가 분홍이에게  프로바이오베베를 소개해 주는 듯..ㅋㅋㅋ

 

부모에게 가장 큰 기쁨은 우리 아이가 잘 먹고 잘자고 잘싸는거라 생각해요.

그만큼 잘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배출도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민이에게 다가온 프로바이오베베가

황금똥을 선물해 주리라 믿으며 오늘은 여기까지요~~

꾸준히 먹여서 응가를 보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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