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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캣츠] 아이가 공연내내 웃었어요...^^

작성일 2013.12.31 07:15 | 조회 1,644 | 콩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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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아무리 좋은 공연을 보여줄려고해도 교통편이나 위치때문에 망설였던적이 많은데...

<세실리아>어린이캣츠는 전철로 이동을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무엇보다 시청역3번 출구 바로앞에 위치해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가시기 정말 편하답니다...

반대편으로는 시청 스케이트장이 있어서 들리시면 좋을꺼 같아요...

전 저녁약속이 있던터라 아쉽게도 공연보고 집으로 왔네요..ㅠㅜ

시청역3번출구로 나와서 20m쯤 가다가 좌회전하면 이렇게 세실리아 극장이 보여요...


무대가 큰 극장을 생각하고 갔는데 제 생각보다는 좀 작은 무대크기더라고요...

대학로극장 무대크기정도 생각하시고 가시면 될듯해요...

크기가 좀 작은 대신 뮤지컬배우들을 더 가까운곳에서 볼수 있고 함께 호응하기에 좋았습니다...

 아이가 공연내내 어찌나 웃어대던지...참 좋았어요...

대충 어린이캣츠 내용은 이런내용입니다...

보름달이 뜨는날에 소원을 빌면 모든 고양이들의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어...

(저희 사람들도 보름달이 뜨면 소원을 비는데 좀 비슷하죠?ㅎ)

고양이 친구들이 공터에 모여 보름달을 보며 한마리씩, 한마리씩 소원을 비는데요...

소원을 비는 고양이의 소원을 다른친구들이 함께 들어주고, 고민하며, 도움을 주어...

소원을 비는 고양이의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내용입니다...

내용도 쉽고 등장인물이 고양이라 아이가 잘 공감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고양이중에 흰색고양이 라리를 가장 좋아했는데...

공연끝나고 고양이 친구들이 관객석으로 올라와 인사를 하는데...

아이가 갑자기 시쿤둥하길래 왜 그러냐고 했더니...

라리에게 자기가 가지고 있는 껌을 주고 싶었는데 못줬다며 곧 눈물을 터트릴기세더라고요...

돌아오는길에도 "엄마! 라리한테 껌주고 싶었는데 못줬어"하며 내내 말하는데...

아공~ 분장실이나 대기실에라도 가서 좀 전해줄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좀 아쉬운건 소극장이나 가끔 큰무대들도 줄을 서고 돈을내면...

뮤지컬 배우들이랑 사진찍게 해주는 타임이 있던데 그게 없어 살짝 아쉬웠어요...

라리랑 사진찍게 해줬음 아이가 정말 좋아했을꺼 같은데...

암튼 뮤지컬 틈틈히 춤과 음악, 노래가 있다보니 아이가 더 즐거워했던거 같아요...

공연끝나고 전철타러 가는데도 아쉬움이 남는지 팜플렛보느라 정신없는 딸내미네요...ㅎ


시청역에서 전철 기다리는데 고양이가 있다며 고양이랑 사진을 찍고 싶다고...

고양이가 어딨냐고 했는데 이렇게 의자에 고양이 한마리가 떡하니...

참 멀리도 있는 의자였는데 용케 찾아냈네요...ㅋ



혹시나 가실분들 현장예매는 25,000원이더라고요...

인터넷으로 예매해서가면 좀더 저렴하게 가실수 있을꺼 같아요...^^

 

마지막으로 맘스다이어리 덕분에 오랜만에 재밌게 딸아이와 뮤지컬 보고 왔네요./.

딸아이와 좋은추억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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