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의사의 유언
작성일 2013.06.17 19:18
| 조회 783 | 늦은출발
5
어느 마을에 유명한 의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망르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모두 그를 찾아가 치료를받았습니다
그는 환자의 얼굴과 걸음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알아내 처방을 하는 명의(名醫)였습니다.
그런 그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씁니다.
마을 사람들과 목사는 임종을 앞둔 의사를 찾아가 그의 임종을 지켜보았습니다.
죽음을 앞 둔 그가 사람들에게 말했씁니다.
"나보다 훨씬 훌륭한 세명의 의사를 소개하겠씁니다.
그 의사의 이름은 '음식과 수면과 운동"입니다
음식은 위의 75%만 채우고 절대 과식하지 마십시요
12시 이전에 잠들고 해뜨기 이전에 일어나십시요
그리고 열심히 걷다 보면 웬만한 병은 나을 수 있습니다."
말을 하던 의사가 힘들었는지 잠시 말을 멈추었씁니다.
그리고 다시 말을 이었씁니다
"그런데 음식과 수면과 운동은 다음 두가시 약을 함께 복용할 때 효과가 있씁니다."
사람들은 조금 전보다 의사의 말에 더 귀를 기울였습니다
"육체와 더불어 영혼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웃음과 사랑'입니다.
육체만 건강한 것은 반쪽만 건강한 것입니다.
영혼과 육체가 고구 건강한 사람이 되십시요
웃음은 평생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웃음의 약은 부작용이 없는 만병통치약입니다.안좋은 일이 있을 때는 많이 복용해도 됩니다.
사랑 약은 비상 상비약입니다.
이약은 수시로 복용하십시오
가장 중요한 약입니다."4의사는 자신이 살면서 깨달은 가장 중요한 것을 알려준 후 평안한
모습으로 조용히 눈을 감았씁니다.
우리는 돈도 안드는 이 약을 얼마나 섭취하고 있습니까?
행복한 2013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