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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마의 모유수유 고민 제로 캠페인] 리안 레오 휴대용 유모차 언박싱

작성일 2019.12.30 00:51 | 조회 434 | 써니호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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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차 막내딸 서야양이 벌써 체중이 2자리대를 향하고 있다지요.
기존의 리안 크루저 절충형이 참 좋더라구요.
그런데, 세 아이를 케어하면서 오고 가다보니 절충형이 튼튼하고, 실용적이긴하지만 아무래도 살짝 버겁긴하더라구요.

무게감이 조금 가볍고 짐이 많아도 제가 혼자 아이셋과 다닐수있는 휴대용 유모차로 갈아타고 싶더라구요.
역시나 리안으로요~
그래서 리안 레오로 갈아탔어요.



휴대용이라 그런걸까요?
박스가 작아서 깜짝 놀랬답니다.
절충형은 박스가 컸던걸로 기억되거든요.
박스사이즈만 봐서는 유모차인줄 모르겠더라구요.




구성은 간단해요.
따로 조립이라고 할게 없어요.
바퀴2개랑 설명서 그리고 보관가방이랑 어깨끈,
안전바가 들어있어요.




잠금장치가 되어있어서 들어도 흘러내리지 않더라구요.
발이 닿는 부분도 생각보다 훨씬 넓고요.
의자도 단계별로 위치조절이 가능해서 아이가 잠들때나 앉아있을때 조절해주기에도 너무 좋아요.
등받이가 높아지고, 쿠션도 폭신해서 넓고 높은 시트 덕분에 아이가 더 편안해하더라구요.
등받이도 레버방식이라 조절이 쉬워요.
메쉬통풍창이 크게 있어서 통풍은 물론 아이의 안전까지 확보가 가능해서 더 좋더라구요.



고기능 타이어와 독립 서스펜션은 진짜 아이를 편안하게 해주고, 코너링이 최고랍니다.




어깨끈도 튼튼하게 거기에 리안로고가 아주 멋스럽게 되어있어서 좋구요.




5점식 벨트라 더욱 안전감있어요.

유모차 펼치는건 세상 쉽다는거!
옆면에 있는 안전랙(?) 그거 오픈하고 그냥 딱! 소리 날때까지 펼쳐주면 끝!

차양막은 풀차양막이라 더 좋구요.
발받침도 조절이 가능해서 유용해요.
안전바도 오픈형이라 잡거나 타고 내릴때 편하죠.
장바구니도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우히히히~
굉장히 고급스럽죠?
막내 데리고 다니기 훨씬 수월해져서 너무 행복해요.

마그넷 아이확인창은 아이를 한눈에 볼수있어서 참 편하고, 발받침 조절도 간편하죠.



어깨끈 연결해서 어깨에 걸쳐보았어요.
순간 가방인줄~
스틸소재 프레임이라 튼튼하면서도 초경량이라 무게가 4.5kg밖에 나가지 않아요.
기내반입이 가능할 정도로 이동도 수납도 간편하죠.
여행갈때도 정말 딱!



보관도 깔끔하다요!
이래서 역시 유모차는 리안인가봐요.
역시는 역시!


앞으로 막내딸의 신나는 외출은 늘 함께하자꾸나.
레오야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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