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21개월차 서야에게 얇은 기저귀 나비잠 슈퍼드라이 팬티, 아라문 치약 도착했어요~
서야가 기존에 사용중인 기저귀는 두께감이 있다보니 서야가 은근 엉덩이에 자주 손이 가더라고요.
얇은 기저귀를 생각하다보니 둘째 나야가 한참 사용했던 기억이 있는 나비잠이 생각났지 뭐에요~
나비잠 라인이 참 많은데, 슈퍼드라이 팬티로 찜콩!
귀여운 공룡 패키지가 아이의 취향을 저격했지요.
21개월 서야를 위해 선택한 사이즈는 XL사이즈에요.
기저귀는 26pcs가 들어있답니다.
11kg~16kg을 위한 사이즈인데, 서야에게 딱이거든요.
기존에 사용해봤던 슈퍼드라이는 허리밴드하고 패드가 분리되는 밴드였다면, 2020년 뉴 나비잠 슈퍼드라이는 일체형 네오플랙스 프리미엄 밴드가 적용되어서 사방으로 신축성이 좋아 새지않고 더 편안하게 착용할수 있어서 더 좋아졌답니다.
게다가 흡수패드도 솜같은 흡수층없이 자체 생산한 Sap-Airlaid만이 사용되어서 입지 않은 듯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준답니다.
더불어서 뭉침도 없으니 얼마나 좋겠어요~
아이가 들고다니기 너무 좋은 손잡이.
한참을 이렇게 들고다니더라고요.
절취선은 손잡이 바로 아래쪽에 있어서 꺼내서 사용하기 너무 편해요.
기저귀 보이시죠?
완전 얇아요. 얇아!
제가 찾던 바로 그 기저귀!!!!
허리밴드의 신축성 좀 보세요!
완전 쫙쫙쫙~
엄청 편안해보이죠?
흡수력을 확인해 봐야겠죠?
집에 있는 크레파스 녹였습니다. 하하
그래서 크레파스의 잔재가...
대신 흡수력 확인은 확실하게 가능해졌죠?
진짜 뭉침 1도 없이 얇은데 흡수력이 최고!!!
바깥쪽이든 안쪽이든 흡수가 너무 잘되서 킹왕짱!!!!
기저귀 뒷처리는 또 얼마나 깔끔하게요~
돌돌돌 말아서 스티커 붙여서 고정한 후에 쓰레기통에 쏙!
완전 쉽죠?
심쿵 기저귀 착용샷도 보여드려야죠~
앞면 뒷면 옆면입니다.
굉장히 넉넉해서 편안해보이죠?
끼는 부분이 없으니 당연히 활동적일수 밖에 없어요.
불편하면 바로 벗어던져버리는 21개월 서야인데요.
나비잠 수퍼드라이팬티는 입고 막 돌아다니더라고요.
완전 편해서 바지도 거부할 정도로요.
저희집 막내딸이 홀딱 반해버린 나비잠 슈퍼드라이 팬티!
얇지만 흡수력 좋은 기저귀로 강력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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