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가 대세죠.
집에서 간편하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않고 편하게 할수 있으니 정말 좋은것 같아요.
셀프염색도 장비빨이라는거~
써니는 새치가 하얗게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한동안 염색을 거부했더랬어요.
자연적인걸 좋아하기에 인위적으로 머리에 염색을 하는걸 별로 좋아하지않거든요.
관리도 경쟁력이라고 하죠.
머리컬러만 달라져도 사람의 인상이 달라보이는건 당연한거고요.
그래서 최대한 간편하게 염색을 할수 있는 셀프 염색약 MJ뷰티 엠제이뷰티 뿌염 사용해봤어요.
셀프 염색약 뿌염은 이렇게 파우치에 담겨서 배송된답니다.
깔끔한 포장이 눈길을 사로잡더라고요.
하나씩 꺼내보니 심플한 구성이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고요.
번거로운 필요없이 딱 필요한것만!!!!
파우치 안에는 사용설명서와 염색약1제와 2제 그리고 뿌염염색기까지 들어있답니다.
염색컬러는 제일 많이 사용하게 되는 브라운계열이예요.
뿌염염색기는 정말 시원하게 생겼더라고요.
큼지막한 빗이랄까요?
돌리고 돌려보니 아래와 분리되는 공간.
그 공간에 염색약 1제와 2제를 한번에 담아서 흔들어서 사용하면 되는 간편한 방법!!!
굵직한 빗이 시원할것 같죠?
두피마사지도 될것 같고말이죠.
염색제 1제와 2제를 각각 넣어주세요.
그리고 넣어주실때 조심하셔야해요.
파우치형태의 염색제가 제형이 물이라 한꺼번에 많이 나올수 있거든요.
저도 생각도 못하게 살짝 쏟았어요.
파우치 구멍이 살짝 작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형은 물이지만, 일단 뿌염염색기 안에 들어가서 뚜껑을 닫고 흔들어주면 젤제형으로 변한다는거~
그 다음에 염색하고자 하는 부위에 살짝 눌러가면서 빗질을 해주면 끝!!!
세상 편하게 염색이 되는거죠~
짧은 머리의 써니는 머리 양쪽으로 하얀머리가 희끗희끗 보기 좋지않게 나와있어요.
그래서 염색이 시급했답니다.
전체적으로 새치가 심한 편이죠.
뿌염염색기는 두상에 맞춘 라운드구조라 밀착력이 좋은 편이예요.
밀착을 제대로 해줘야 두피가 아프지 않고 염색도 잘 된답니다.
새치 위주로 1차 도포해주고,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도포해주고 그리고나서도 염색약이 남을 정도예요.
성인 남성 기준으로 2번정도 염색약은 사용할수 있겠더라고요.
물론 짦은 머리의 경우에요.
도포가 끝나면 잘 스며들라고 이렇게 비닐랩을 씌워주었어요.
이렇게 한 30분 대기했어요~
정도에 따라 20분~30분 정도 대기 후에 샴푸하시면 된답니다.
염색하고나니 깔끔하게 잘 되었더라고요.
염색약이 냄새도 거의 없는데다 자극적이지 않고, 발림성도 좋아서 만족스러워요.
염색도 잘되고 말이죠.
뿌염염색기는 사용 후에 이렇게 세척만 해주시면 또 재사용이 가능하니까~
염색약만 구입해서 사용하면 딱이죠!!!!
뿌염염색기는 흐르는 물에 씻어주시면 되요.
그리고, 바짝 말려서 추후에 다시 사용하면 되죠.
셀프염색할때 보면 빗따로 섞는 그릇따로 다 따로 분리되어있어서 나중에 세척할때도 번거롭고 염색도 살짝 번거로워서 꺼려졌는데, 셀프 염색약 뿌염은 사용도 간편하면서 염색도 잘되고, 냄새걱정도 없고, 자극적이지도 않아서 셀프염색할때 너무 간편해요.
간편하면서 제대로 혼자서도 염색할수 있는 셀프염색 찾으신다면 엠제이뷰티 뿌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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