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막내는 4세까지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끄적이기를 좋아하던 아이였어요.
그리고, 5세가 되면서부터 조금 더 활동 영역을 넓히기 시작하더니 체능단에 다니기
시작했고, 한글과 영어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 배우는 한글은 특히 지루하지 않으면서 재미도 있고,
아이가 흥미를 가질수 있는 교재로 선택하고 싶었어요.
초등학생인 오빠와 언니가 있다보니 막내도 자연스레 포켓몬에 관심을 두고,
캐릭터들의 이름도 하나씩 외우고싶어 하더라고요.
그래서 예림당 포켓몬 한글쓰기 100일마스터는 5세 막내딸에게 한글공부 시작하기 최적의 교재였답니다.
표지부터 취향저격!
아이가 책을 보자마자 "내꺼야? 포켓몬이다! 어? 색칠공부도 있네?
이건 뭐라고 써있는거야?" 폭풍수다가 시작되었답니다.
포켓몬 한글쓰기 100일 마스터는 받침 없는 포켓몬 이름쓰기가 가능하답니다.
하루에 한 장씩 받침 없는 포켓몬 이름을 받아쓰면서 이름도 알게되고, 자연스레 한글도 익히게 되는거죠.
그리고 10일마다 색칠 놀이와 포켓몬 이름 맞히기 놀이를 하면서 복습도 할수 있답니다.
제일 첫 페이지에는 연필 쥐는 방법부터 점선따라 그리는것 그리고 한글 자음 따라 쓰기까지
아이가 쉽게 보고 따라할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그래서 한글공부에 대한 아이의 흥미가 한층 더 커졌답니다.
10일차마다 있는 색칠공부
아이가 좋아하는 포켓몬 캐릭터다보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5세 아이가 색칠놀이를 제일 좋아하다보니 집중해서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어요.
언니에게 이름 하나하나를 물어보면서 외우면서 말이죠.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피카츄 캐릭터가 이렇게나 다양하다는 사실을요.
아이들이 이름 외우는거 보면 신기했는데 말이죠.
포켓몬 이름과 함께 캐릭터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덧붙여 있는데다
따라쓰기도 커서 5세 아이가 편안하게 따라쓸수 있답니다.
실제 받아쓰기 10칸 노트에 맞춰 작은 글씨도 써볼수 있고요.
포켓몬 그림을 보고 빠진 자음을 써넣어서 이름을 완성해보는 놀이나 길따가 빈칸을 채워넣는 놀이들을 통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한글을 익힐수 있답니다.
초등 오빠가 제일 좋아했던 포켓몬 이름들이 있는 포켓몬 찾아보기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따라쓰다보면 막내도 이름을 다 쓰고 외울수 있겠죠?
맨 마지막 페이지까지 알차다 알차!
포켓몬과 함께 신나게 한글공부를 했다면 포켓몬 얼굴과 이름 정도는 쉽게 보고 쓸수 있겠죠?
색칠놀이에 진심은 5세 막내딸.
제일 먼저 색칠놀이에 빠져서 꼼꼼하게 초집중모드!
매일 하원하고 집에 돌아오면 한글쓰기 부터 챙기는 아이.
또박또박 한 글자씩 정성들여 쓰는 모습이 얼마나 대견한지.....
연필부터 제대로 잡는걸 보니 한글떼기 어렵지 않겠죠?
엄마도 아이도 만족하는 5세 한글공부 포켓몬 한글쓰기 100일 마스터와 함께
재미있게 공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