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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유모차 리안 로얄스핀 각도조절도 편해요

작성일 2018.10.02 23:49 | 조회 3,436 | smhy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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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 스핀로얄
신생아유모차로 정말 좋겠더라구요.
쭈니가 신생아일때 사용 못해본게
정말 아쉬울 정도>_<
부드러운 핸들링은 말할 것도 없고 유모차가 정말 안정감이 있어요.

 

옆모습도 너무 예쁘죠.
많고 많은 컬러중에 제가 제트블랙 컬러를 선택한 이유는
간지를 포기할 수 없기때문이에요.
남아, 여아 가리지않고 모두 다 어울리는 아이템이라는 것 !
때 안 타는 건 말할 것도 없구요.

쭈니는 22개월 아기이지만
아직도 디럭스유모차를 가장 편안해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무겁고 부피가 있다보니까
휴대는 불편하지만
아이가 좋다면요.
디럭스유모차 끌고 다녀야해요.

쭈니가 사용했던 유모차
요람형식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요람에서 유모차버전으로 바꾸려면
시트를 따로 뗐어야 했어요.
진짜 엄청 무거운데 말이죠.
그런데 리안스핀로얄은 등받이각도조절 하나로
요람과 유모차 왔다갔다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너무 예쁜 거 아닌가요?
한혜진이 선택한 유모차, 리안
거품 없는 가격으로
편안한 핸들링과 세련된 디자인덕분에
많은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실제로 마트나 백화점, 쇼핑몰
유모차 많이 끌고다니는 데 보면
리안유모차가 제일 많은 것 같아요.
역시 국민유모차다운 위엄입니다.

시트분리하지 않고도 양대면 전환이 가능해서
더욱 더 편리합니다.
아이가 칭얼대고 졸려할 때는 마주보기로 재우고
아이가 활동적이면서 세상구경하고 싶어하면
앞보기로 바로 전환해주시면 되요.

마주보기에서 앞보기로 순식간에 바꿔줬어요.
신생아유모차인데도 불구하고
시트 크기가 넉넉해서
두 돌이 다되가는 쭈니한테도 넉넉했어요,
보통 유모차 세네살까지 사용한다고 명시되어있지만
시트크기가 너무 좁고 짧아서 사용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리안 스핀 로얄은 시트크기가 넉넉해서 정말 좋았답니다.

멀리서 봐더 가까이서 봐도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비주얼
바퀴 크기가 큰 만큼
핸들링도 정말 예술이에요.
매 번 휴대용끌다가 디럭스 끄니까
제대로 된 핸들링에 반해버렸어요.

핸들높이 조절도 가능해서 좋아요.
키가 큰 아빠들은 핸들 높이가 너무 낮으면
허리 아파서 유모차 끄는 걸 싫어하더라구요.
그런데 리안은 디럭스유모차라는 명성에 걸맞게
핸들 높이조절도 가능해서
팔 딱 올려 놓고 유모차 주행하는데
너무 편했어요.

디럭스 태우기 캠페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우리 아이는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다 소중하잖아요.
그런 아이들, 아주 민감한 반응에도 크게 작용이 되거든요.
신생아가 아니더라도 아이에게 디럭스 유모차를 태운다면
아이와 엄마 모두 편할 수 있습니다.

귀족풍의 최고급 멜란지 원단으로
생활 오염에 강하고, 보드라운 촉감으로 디자인이 훨씬 더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폴딩할 때는 시트를 분리한 후  핸들을 돌려주고 당겨주시기만 하면 되요.
트렁크에도 충분히 실을 수 있을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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