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제가 무스텔라 브랜드를 알게된 건

시간을 거스르고 올라가서

쭈니가 지루성피부염으로 정말 고생하던 시절..

피부가 가뜩이나 예민한 신생아인데

머리에 각질에 붉은기는 왜 그렇게 심해지던지

정말 맘고생이 장난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조동이 무스텔라 샴푸 추천해주더라구요.

효과가 좋더라고~

그래서 저도 사용했었는데 정말 만족했었거든요.

무스텔라는 프랑스의 NO.1 베이비 스킨케어브랜드로

정말 정말 다양한 제품의 스킨케어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아마 아는 분이 더 많이 계실 것 같아요.

그만큼 유명한 브랜드라는 것 !

밤이라고 해서 저는 끈적끈적한 밤 타입인줄 알았는데

왠열~!

개봉해보니 뭔가 로션느낌의 밤이더라구요.

아이들 밤제품은 이렇게 대놓고 나는 밤이다 !

가 아니고

촉촉한 로션제형으로 나오는 게 특징인 것 같아요.

신생아부터 사용가능한 리치한 제형의 밤인데요.

극건성의 불편하고 예민한 아기

저처럼 피부가 건조한 성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제품이에요.

건조한 제 손등에 먼저 테스트해봤어요.

부드럽고 영양감까지 느껴져서 밤이 피부에 빠르게 흠수되더라구요.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에 보호막을 남겨서 자극 받은 피부의 감각을 진정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흡수되자마자 날라가는 그런 크림아니구요.

정말 오랫동안 촉촉하게 흡수되는 느낌이

너무 너무 좋았어요.

무스텔라 제품은 해바라기씨 오일, 서양자두씨추출물, 아보카도 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있어서

피부가 예민한 신생아한테도 적합한 제품입니다.

목욕하고 나온 쭈니~

요즘 극도로 건조한 날씨에

방 안은 또 왜 이렇게 습도가 낮은건지..

가습기를 풀가동해도 피부가 건조한건 여전하더라구요.

쭈니 피부때문에 병원에 가도 보습 잘해주라는 말만 돌아올 뿐..

제대로 보습을 해주기 위해서는

우리 아이한테 잘 맞는 스킨케어제품을 선택하는 게 정말 중요한데요.

무스텔라 스텔라토피아 에몰리언트 밤은 정말 우리 쭈니피부에 딱 맞는 느낌이 들었어요.

한번 톡톡 발라주면 촉촉해진 게 느껴지고

보습감이 금방 날라가지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끈적끈적해서 옷이 달라붙는 오일제형도 아니구요.

정말 제가 찾았던 그런 스킨케어제품이었어요.

극건성의 가족력이 있거나 극선성의 불편하고 예민한 아기피부에는

충분한 수분과 영양 및 피부 지질을 보충해주어야한다고 해요.

무스텔라는 아기와 어린이의 극도로 건조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충하기 위해서 특별히 개발된 스텔라토피아 스킨케어 제품들이 있답니다.

60년 이상 아기 피부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피부과학 전문 브랜드, 무스텔라

자연 유래 성분 위주의 원료 개발 덕분인지

정말 제품력이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뭔가 인생 스킨케어를 만난 기분이었어요.

보통 다른 제품들은 두 세번 발라줘야 촉촉해진느낌을 받았거든요.

쭈니는 극건조한 아기라 네 번 정도는 발라줘야했구요.

그런데 무스텔라제품 진짜 한번만 발라줬는데도

피부가 쫀쫀하면서 보습감이 도는데

정말 놀랐어요!

무스텔라가 괜히 유명한게 아니었어 !

정말 써보면 알 수 있답니다.

스텔라토피아 라인이 극건성 아기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하니

앞으로 쭈니는 계속 무스텔라 스텔라토피아 라인 제품으로 사용하려구요.

쭈니처럼 예민한 피부를 가진 아이를 위해서는

무스텔라 밤 제품이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아이 피부가 건조하다면

무스텔라 스텔라토피아 밤 제품 꼭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