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아이방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거든요.
예쁜 것도 좋아하고 귀여운 것도 좋아하고~!
그런데 말이죠.
그냥 예쁘기만 한 아이템들도 사실 많아요,
자리차지만 많이하고.. 사진찍기에만 좋은 아이템들 말이죠..
그런데 이번에 만나본 한샘 샘키즈 플레이테이블은 말이죠.
예쁘기도 하면서 활용도가 정말 백점 만점에 백점이에요~
일단 플레이매트가 두 종류라서
아이의 취향에 맞게 골라가면서 깔아주시면 되요.
어떤 플레이매트를 깔아주느냐에 따라
정말 느낌이 많이 달라져요~
테이블 하나로 두개의 플레이테이블 효과를 누리는 것이라고 할까요?
사이즈도 딱 알맞고
아이가 스스로 노는 방법을 터득해가는 것 같기도 해요.
사실 이건 가구 제품이라 집에 들여놓는 걸 결정하는 건 쉽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활용하다보니까 정말 잘한 결정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가 정말 좋아하거든요.
플레이매트를 깔지 않으면
이렇게 책상으로 변신하는 아이템이에요~
정말 대박이죠?
책 읽기 좋아하는 쭈니에게도 안성맞춤인 아이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