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hyzzzsmhyzzz
작성일 2019.12.24 07:12 | 조회 916 | smhyzzz
제가 워낙 아이방인테리어 아이템을 좋아해서
이거 저거 많이 샀었거든요.
인디언텐트도 마친가지구요.
여러 브랜드 제품을 사봤는데
여태껏 계속 실패했었어요.
아이가 조금만 놀다보면 인디언텐트가 넘어지기 일쑤라..
그런데 최근에 들인 숲소리 인디언텐트
이 제품 정말 강력추천하고 싶어요.
원목으로 된 소재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
뭐 하나 나무랄 게 없는 게
거기에다가 튼튼하기까지 하거든요.
인디언텐트는 아이가 자는 공간이 아니고
노는 공간이에요.
그래서 나왔다가 들어갔다가 창문으로 나왔다가 문 닫았다가
혼자서 엄청 잘 놀거든요.
아이가 이렇게 창문으로 나와서 노래부르고 난리 쳐도
절대 무너지지 않아요.
원목이기 때문이죠~
여태까지 알아 본 원목 인디언텐트
가격이 20만원이 훌쩍 넘어서 엄두도 못 냈었는데
숲소리 인디언텐트는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엄마 주머니 사정도 고려해주는 착한 아이템이에요.
이 로보트와 곰돌이
숲소리 브랜드의 캐릭터죠?
심심하지 않게 창문 부분에 표시가 되어있어서
귀여움까지 플러스가 되었답니다.
어떻게 꾸며도 참 예쁘게 완성되는 인디언텐트
게다가 원목재질도 너도밤나무 재질로
정말 부드럽고 마찰이 없어서
아이가 편안하게 놀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공간도 상당히 넓어서
폈다 접었다 하나로 공간조절을 할 수 있답니다.
쭈니에게 예쁜 러그도 생겼어요.
그 러그를 숲소리 인디언텐트 앞에 깔아주니
이렇게 예쁠 수가 .....
이제는 주니 스스로 러그도 깔고
텐트도 자기가 꾸미려고 하더라구요.
숲소리 인디언텐트는
정말 제가 사용해본 아이방인테리어 아이템중
최고라고 말할 수 있어요.
이렇게 모든 부분을 다 묶어주면 또 다른 느낌이죠?
숲소리 인디언텐트의 매력이 바로 이거에요!
어떻게 해주냐에 따라서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는 것~
요즘 쭈니는 맨날 숲소리 인디언텐트 들어가서 놀고 먹는답니다 ㅎㅎ
너무 신나하는 모습이죠?
안에서 코딱지도 좀 파구요...
앗 챙피...ㅎㅎ...
예쁜 이불 깔아주니까
뭔가 아기침대 느낌도 나죠?
어쨋들 공통점은 아기만의 공간을 만들어줄 수 있다는 것!
코딱지 좀 그만 파...
아이는 텐트 안에서
엄마는 텐트 밖 창문에서
이렇게 피카부 놀이하면
까르르 까르르
좋아서 난리도 아니에요.
엄마,
자꾸 나한테 왜그러세요?
이런 표정 짓는 ..쭈니 ㅎㅎㅎ
아이가 돌이 지나면서부터
뭐낙 자기만의 공간을 찾고 구석으로 들어가고 그랬었거든요.
쭈니처럼 세 돌이 지난 아이도 마찬가지구요.
그런 아이에게 숲소리 인디언텐트 선물하면 정말 좋아할 거에요.
맨날 맨날 이 안에서 놀아요.
크리스마스 선물 아직 준비 못하셨다면
숲소리 원목 인디언텐트 어떠세요?
맨날 숲소리 인디언텐트에 있다보니
이젠 스스로 문도 닫을라고 하고
엄마한테 삐져서 들어가기도 한답니다! ㅎㅎㅎ
흥,칫,뿡 하면서 들어가버렸어요 ㅎㅎㅎㅎ
아이만의 공간을 선물하고 싶으시다면
꼭 숲소리 인디언텐트 준비해 보세요.
아이방인테리어도 예쁘게 꾸밀 수 있고
아이만의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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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yzzz (40대, 인천 서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