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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3.06 00:06 | 조회 406 | smhyzzz
지금은 다 커버린 조카들
조카들이 어릴 때부터 숲소리 원목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걸 지켜봐왔거든요.
옆에서 봐도 저건 참 좋은 장난감이다 생각했는데
어느새 저도 아이를 낳고
제 아이도 숲소리 교구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놀고 있어요.
숲소리는 택배를 받을 때부터
항상 박스에 이렇게 하트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우리 아이를 위한 교구잖아요.
택배아저씨께 간절히 부탁드리는 글귀가 참 매력있어요.
저의 로망은
우리 쭈니방의 모든 아이템을 숲소리로 꾸며보는 것!
인디언텐트, 침대 등
다양한 아이방인테리어도 나오더라구요.
언젠간 꿈이 이루어지겠죠?
이번에 만나본 숲소리 제품은
숲소리의 시그니처 아이템이죠.
숲소리 원목블럭 66p
다양한 모양, 다양한 색깔의 원목블럭이
총 66피스나 담겨져있어서
엄마들이 가장 많이 찾고
가장 좋아하는 블럭이기도 해요.
숲소리 천연블럭은 자연에서 온 순수한 색깔과 촉감을 갖고 있는 나무와
식물성 오일로 마감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보통 중국산 원목장난감이랑은 차원이 다르답니다.
20여가지의 순수한 자연색 나무라
모두 다 색깔이 다르죠~
이게 천연이기에 가능하다는 사실 !
조금만 놀아도 벗겨지는 그런 원목장난감이 아니에요.
내구성이 튼튼한 장난감으로
조잡한 기능과 디자인보다는 튼튼하고 안전한 것에
더욱 더 신경을 썼답니다.
디자인도 정말 심플한 숲소리 원목교구!
디자인이 조잡하고 복잡한 것보다
심플한 제품이 우리 아이의 상상력 향상을 위해 중요하다고 해요.
우리 아이만의 생각, 감정, 느낌 등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숲소리 교구들이 아주 큰 역할을 한답니다.
블럭 종류마다 각각 다른 향과 촉감,
흔한 플라스틱 블록과는 비교할 수 없는 느낌이에요.
만지면 정말 보들보들~
원목같지가 않아요.
색깔이 다양해서 그런지
원목장난감으로 놀다보면
아이가 신기해하기도 하더라구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숲소리 장난감 활용해서 잘 놀았는데
좀 컸더니 제법 괜찮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쭈니
신종 코로나때문에 요즘 계속 집콕하고 있잖아요.
답답해서 정말 미칠지경인데요...
아이와 숲소리 원목블럭과 함께 노니까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숲소리야, 고마워 >_<
smhyzzz (40대, 인천 서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