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숲소리 블럭은 정말 다양하죠 !

그 중 가장 보편적인 66P

아주 어린 영아부터

쭈니처럼 좀 큰 언니도

다양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블럭이에요.

숲소리의 매력은 이렇게 블럭이 다 다양하다는 것 !

그리고 색깔도 다양하잖아요.

이게 다 천연원목이라 가능한 사실 !

정말 보편적인 모양의 블럭

꾸밈 없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블럭이라 좋아요.

이렇게 평범한 모양으로 다양한 모습을 만들어내려는 게

정말 중요하거든요,

우리 아이가 어떤 창의성을 발휘해서 만들 것인가

그런 것도 중요하기도 하구요.

숲소리는 이름 각인 서비스도 있어요.

쭈니는 숲소리라 되어있지만

따로 신청을 하면

아이만의 장난감이 탄생한다는 사실

정말 제대로죠?

블럭만큼 좋은 장난감은 없는 것 같아요.

아이가 자기만의 방법으로 무엇인가를 창조해내니까 말이죠.

정해진 방법 없이

아이가 자기주도로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라는 것

아주 어린 아기부터

좀 큰 쭈니까지

정말 다양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죠~

어디 한군데 뾰족한 곳 없이

아이가 편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에요.

쭈니는 숲소리 블럭으로 숫자놀이도 하더라구요.

요즘 숫자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블럭으로 숫자 100을 만들었네요!

그 다음엔 책에서 봤던 건물들도 만들어보구요.

엄마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재밌게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에요.

나무 컬러가 정말 자연스럽고 예쁘죠?

이게 바로 숲소리만의 매력이라는 사실 !

이래서 엄마들이 다들 숲소리-숲소리 하나봐요 !

이번에는 뭘 만들어볼까?

요즘 쭈니가 또 도형을 공부하고 있는데요.

도형과 연계해서 하기도 좋더라구요.

이건 원기둥이야-

데굴 데굴 구를 수도 있고

물구나무 설 수도 있지 !

쭈니도 엄마한테 설명해주고 있어요.

이렇게 아이에게 자기가 만든 작품을 설명하라고 한다거나

책에서 본 내용을 설명하라고 하는 거

참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 숲소리 블럭으로

재미나게 놀아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