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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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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너무 짜증나고 그러네요...

작성일 2015.04.22 17:23 | 조회 997 | smiggleny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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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좀 다스릴려고 자수 배운다고 친정 어머니께 말 했더니 가격부터 따지면서 비싸다고 하는데 너무 신경질 나더라구요. 남편때문에 이곳에 와 있어서 친구도 아무도 없어서 스트레스 쌓이는데 자수 배우면서 마음이 좀 안정 된다 싶더니 친정 어머니는 자수 하루 배운거 보여드렸더니 그게 무슨 자수냐고 그러고...

왜 저럴까요? 제가 그래서 불같이 화냈더니 그냥 간다고 하면서 가시네요. ㅎ...또 무슨 말을 못한다고 그러겠죠. 오히려 우리 시어머니께서 쿨 하셔서 저희 생활하는걸 터치를 안 하세요. 아주가끔 연락 드리거나 남편이 중간역활을 잘 해서 문제가 없는데 답답해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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