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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땀띠는 큐어베이비 아기수딩젤

작성일 2021.06.07 15:11 | 조회 472 | smil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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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기 수딩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로션과는 다르게 여름에 기저귀
발진 등에는 확실히 수분감
많은 느낌의 수딩젤이 더 효과적이더라구요.

이제 점점 더워지면서 아기도 집에서
반팔, 반바지를 입혀두게 됐어요.
제가 추위를 잘 타느라
밤에 긴팔, 긴 바지를 입고 자는데,
부모님들은 공감하실 거에요..
내가 추우면 아기도 추워보인다는
느낌적인 느낌....

그래서 자다가도 아기가 이불을 뻥뻥
차뒀으면 다시 덮어주곤 했는데,
그랬더니 다음날 땀 뻘뻘나고 있는
아기를 마주치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반복되다보니
아직 확실히는 아니지만
아기 엉덩이 부분에
빨갛게 올라오려고 하는 걸 보고 헉!
이런 저를 위해 응급처치 처방!
수딩젤을 준비했습니다!
큐어베이비 아토수딩젤
200ml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 완료
유해성분 무첨가
USDA 인증 오가닉 원료
EWG그린등급
NO 알러지 베이비 향
뉴스에서도 대체적으로 아가용 화장품들이
유해성분, 자극이 적다는 뉴스를 봤어요.

저는 이런 아가들 화장품이나 용품 중에서도,
더마테스트를 제일 신뢰하거든요.

독일이 워낙 유해물질 안전 기준이
높고 깐깐해서 이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은
신뢰가 가더라구요.
게다가 EWG도 그린등급이고, USDA 유기농
인증 원재료들을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이어서
예민한 아기피부와 함께 쓰는 제 피부에도
순하게 잘 맞더라구요.
저는 집에서 아토 로션도 쓰고 있었거든요.

큐어베이비 제품이 발림성도 좋고 향기도 좋고,
여러가지 자극 테스트도 종류가 많은데,
전부 다 통괴된 제품이기도 해서
제 기준에 참 잘 맞더라구요.

질감에서 좀 차이가 있는데,
아토로션 자체도 너무 오일리하고 무거운
제형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토수딩로션과
비교한다면, 수딩젤이 좀 더 묽은 제형의
로션이에요. 그래서 보습보다는 수분에
집중된 느낌이라 아기 발진이나,
땀띠 난 곳에 가볍게 바를 수
있는 제형이더라구요.

그래서 아기 기저귀 라인이나
등에 땀띠가 났을 때 가볍게
발라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집에서도 반팔, 반바지를 입고있는
더운 계절이 왔어요. 아직은 무더위는 아니지만,
밤에 잘 때 제법 덥고 답답한 감이 있어서
선풍기를 틀고 자고 있습니다.
걱정이 많은 엄마 때문에도,
올 다가오는 무더위 여름 때문에도
수딩젤 구비해두고 여름을 나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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