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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기저귀 코코핏 여름기저귀 추천해요~

작성일 2021.08.13 01:16 | 조회 477 | smil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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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너무 귀여운 캐릭터의
아기 용품 브랜드 코코핏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귀여운 캐릭터들이
기저귀와 물티슈에 콕콕 박혀있으니
아기가 친근감이 있는 지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특히 기저귀에 캐릭터 있는 걸
이런 걸 아기들이 뭐 보나.. 했는데,
이번 코코핏 기저귀의 곰돌이는
저희 아가 마음에 쏘옥 들었는지
참 좋아하더라구요. ㅎㅎㅎ

여름기저귀로 좋은 코코핏 기저귀와
생분해 성분의 코코핏 물티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귀여운 곰돌이 디자인의 코코핏
기저귀 입니다.

저희 아기는 30개월 13kg쯤의 남아에요.
키는 사실 정확히 못 재봐서
100cm는 조금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15kg~ 부터 사용하는
점보형을 사용했어요.

그 전 단계인 XL는 13~15kg용
이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허벅지가
낑길까 해서 점보형으로 했는데
잘 맞더라구요.

보통 다들 몸무게가 시작되는
기저귀로 채우시니깐요.

코코핏도 사용하시던 대로
기저귀 단계 고르시면 딱 맞는 것 같아요.
허리밴드도 얇고 편안한 편이라서
아기가 이리저리 팡팡 뛰고 움직여도
허리 움직임에 따라서
잘 늘어나더라구요.

그리고 요 슬림한 형태!
초박형 압축 시트와 아이스 에어 스킨의
기저귀여서 얇으면서도 흡수력 좋은
여름기저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기저귀에요.
코코핏 기저귀요 아가들 기저귀 답게
안심소재의 에어스킨 여름기저귀에요.

퀸텀 드라이 방식으로
소변을 빠르게 흡수 및 건조시켜서
12시간 동안 밤샘 기저귀로 채워도
걱정없는 기저귀에요. :)
이렇게 위에 툭 뜯어서
쏙쏙 꺼내 사용하실 수 있어요.

집에서 요즘 트램폴린 타는 재미에
빠진 아기인데, 이렇게 한참을
방방방 뛰어도 편안한 착용감을 가진 것
같더라구요. 가끔 팬티형은 저렇게 뛰면
흘러내리더라구요..?

활동성 많은 아기에겐 아무래도
허리가 쫀쫀한 밴드형이 좋은 것 같아요.

밤새, 낮에 놀 때 채워도
발진 나지 않고 좋은 코코핏
여름기저귀 입니다. :)
그 다음은 코코핏 생분해 물티슈에요.
아기 용품 이것저것 쓰면서
생분해 물질로 된 물티슈가
있다는 걸 알게된 지 얼마 안 됐거든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되도록 생분해
원단의 물티슈를 사용하려고 하거든요.
코코핏 물티슈 라인이에요.
저는 물티슈가 그림만 다른 줄 알았는데.
그림별로 레이온 함유량이 다르더라구요.

하얀색 오리가 그려진 제일 작은 건
레이온 함유량 50%
분홍색은 함유량 70%
파란색 도그는 100% 레이온 제품이에요.

물론 함유량이 높을 수록 가격도
올라가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요.



50% : 15,900원(100매, 10팩)
70% : 17,950원(70매, 10팩)
100% :20,900원 정도더라구요. (70매, 10팩)

레이온 100% 제품이어도
가격이 괜찮더라구요. !

지금까지 레이온 100% 제품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반반만 사서 쓰자 했었거든요.

코코핏 정도면
아기 물티슈 사는 가격이랑
같으니 레이온100% 사도 좋을 제품이에요.
오늘도 아기가 빵을 먹고
바닥에 가득가득 흘렸더라구요. ㅠㅠ


걸레나 행주 등등 빨아야 하는 것들은
아기가 뭘 흘리는 빈도수가 워낙 많으니
이제는 쓰기 너무 지치더라구요.

그래서 보이는 물티슈 쏙쏙 뽑아서
방바닥도, 아기 발바닥도
닦아주고 있는데, 거진 이삼일에
한 통을 쓰는 날들도 많더라구요.

그러면 그만큼 쓰레기도 어마어마한 양인데,
이렇게 레이온 100% 생분해 물티슈니
마음껏 써도 아기 피부에도 안심
환경 오염에도 안심입니다.

레이온 100% 성분 + 엠보싱 조합은
제가 사용해본 레이온 물티슈 사상(?)
처음인 것 같아요. ㅎㅎㅎ

사용하는 물티슈가 똑 떨어지면
코코핏 레이온 물티슈로
재구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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