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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비타민미네랄 이산화규소 무첨가 비타민 우리아이 건강엔 튼튼타민
작성일
2021.09.14 11:41
|
조회 621
|
요정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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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기 영양제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우리아이 튼튼타민이에요.
요즘 이 제품 많이들 먹이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아가도 먹여봤답니다.
저도 맛 보려고 한 포 먹어봤는데
제가 느끼기엔 망고맛이 나더라구요?
새콤달콤 맛있는 아기 비타민 소개해 드릴게요.
노랑노랑 귀여운 디자인의
우리아이 튼튼타민이에요.
예전엔 아이들 여러 제품들이 이런 형형 색색일
필요가 있나? 싶었는데 뭔가 색감이 예쁘고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 있으면
일단 아이들이 자기 꺼라고 인식을 하더라구요.
아기가 생기기 전에는 몰랐던 것들이
직접 경험하면서 눈에 보이게 되서
신기할 따름이에요. ㅎㅎㅎ
이 제품도 그래서 아기가 보자마자
자기꺼라고 생각해서 얼른 달라고 하더라구요.
우리아이 튼튼타민이 좋은 이유는
바로 이산화규소가 들어가지 않아서에요.
이것저것 아이들 먹는 것에는
유해성분을 제외했다고는 하지만
꼭 들어가는 한 가지가 바로
이산화규소더라구요?
다들 기준치 이하로 들어가서
괜찮다고는 하지만....
영양제를 한 두개 먹는 것도 아니고
한 두번 먹는 것도 아니고..
건강을 위해서 먹는 것인 만큼
유해성분이 하나라도 더 빠져있는 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 제품은 이산화규소도 빠져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ㅎㅎ
한 상자에는 이렇게 30개입 한 달분이
들어있어요.
하루 하나 잊지 않고 먹이기 쉬워요. ㅎ
저는 보통 간식에 타서 먹이는 편인데,
아침 일찍 친정을 갈 때도 있거든요.
그래서 1/3 정도는 친정에 미리 갖다뒀는데,
한 통에 든 게 아니라 이렇게 한 포 한 포
나눠져 있어서 휴대가 용이하더라구요.
컷팅도 이지 컷팅이라 자르기 위해서
가위 등등의 소도구가 필요하지 않아서
먹이기 좋습니다. ㅎㅎㅎㅎ
저희 아기가 두 돌 전에는 그래도 나름 주는 대로
곧잘 잘 먹는 타입이었거든요.
그래서 먹는 걸로는 속썩이지 않겠다 싶었는데,
두 돌이 지나가면서 미각에 대한
자기주장이 많이 강해지더라구요. ㅠㅠ
게다가 금쪽이에서 목구멍에 막힐 것 같은
기분 때문에 고기를 안 먹던 아이와
유사한 이유로 덩어리가 크거나
조금만 질겨서 안 씹히는 반찬이 있어도
절대 먹으려 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골고루 먹었으면 하는 엄마의
입장에서는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ㅠ
그렇지만 오은영 박사님도 물론 골고루
먹으면 좋겠지만 제일 우선은 아기의
속도에 맞춰주라고 하셨으니....
아기가 잘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위주로
주되, 부족한 영양분은 이렇게 채워주려고
하고 있어요. 육아는 정말 부모님
마음대로 절.대 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도 요즘은 이런 건강보조식품이
워낙 잘 나와서 밥 안 먹는 아기도
이렇게 따로 챙겨줄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우리아이 튼튼 타민에는 비타민도 A, B, C, D
등등 11종이나 되는 비타민이
종류별로 가득 들어있어요.
게다가 추가로 철분, 유산균 등등도 있어서
이거 하나면 과일도, 채소도 안 먹는
저희 아이 영양분 챙기기에 딱이에요.
맛은 제가 한 번 무슨 맛인지 보려고
한 포를 슬쩍 먹어봤습니다. ㅋㅋㅋㅋ
망고맛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성분을 보니 망고분말이 들어있었어요.
저희 아기가 달게 만든다고 뭔가 인공적인
달달함이 들어간 제품은 일절 안 먹기
때문에 이런 과일맛이 먹이기 좋더라구요.
먹이는 방법은 그냥 가루채 먹이거나,
여기저기 타 먹이시면 좋아요.
망고맛이 괜찮은지 가루채 먹여
봤습니다. 잘 먹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가루 형태로 먹는 건 혹시나
폐로 가루날림이 갈 수 있으니
전 선호하지 않는 방식이어서
이렇게 아기 우유에 자주 타서 먹이고 있어요.
달짝지근한 망고맛 우유가 되니
아기가 잘 먹더라구요. ㅎㅎㅎㅎ
빨때로 쭈욱쭈욱 잘 먹는 저희 아기.
오늘따라 우유에서 단 맛이 나지..?
ㅋㅋㅋㅋㅋㅋㅋ
우유를 웃으면서 먹더라구요. ㅎㅎ
아니 너무 많이 먹은 거니 주륵 흐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아기는 태어나서 두 돌 까지도
영유아검진에서 워낙 키가
작게 나왔어서 발달이 느려
늘 걱정됐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세 돌 쯤 가니
나름 제법 키는 크는 거 같길래
클 때 잘 컸으면 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많이 먹이고 싶더라구요.
그렇지만 먹기 싫다고 입에서 계속
오물오물오물 하고 있고,
뱉어버리기 일쑤고.
힘들게 해서 주면 그런 모습에 엄마는
더 화가 나게 되고...
악순환이 반복되더라구요. ㅠㅠ
생각해보면 나도 어릴때
시금치 너무 먹기 싫고,
토마토 너무 먹기 싫고 했었는데 말이죠.
억지로 먹인다고 먹지도 않지만..(;;)
서로 스트레스 받으며 먹이는 것 보다는
그래도 잘 먹는 것 중에서 영양분
있는 걸로만 먹여야 겠다 싶은데
이렇게 부족한 영양분을
채워줄 수 있는 좋은 육아템이 있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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