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물로 팍팍 세탁기 돌리고 싶지만,
그러면 옷도 상하고... 급탕비가..
어머아머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세제가 살균력이 좋으니
다행이네요.
요 뚜껑 계량컵! 너무 중요해요. ㅎ
아니 ~ 신랑이 ~
이렇게 계량컵이 없으면 자기는
정량대로 넣었다고 하는 말이
세탁기 내부에 계량칸을 가득
채웠다고 당당히 말하더라구요. ... ㅋㅋㅋㅋㅋ
거기 가득 채우려면 저 뚜껑으로 세네번
부어야 되는 양인데... 어쩐지 신랑이 세탁기만
돌리면 세제가 자꾸... 반토막(?)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에게 계량컵에 계량
제대로 해서 사용하라고 신신당부하기
좋은 유형입니다. ㅋㅋㅋㅋㅋ
시범 보이며 이만큼 빨래 양에는
이만큼만 넣는 거야. 알려주기.
정말 남자들은 왜 이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줘야 하는 걸까요....
그래도 알려주면 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중이에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저희 집에는 뚜껑에 계량컵 있는
세제가 필수랍니다.
일주일에 세탁기를 거의 4 ~5번 돌리는
거 같아요. 생각보다 세 식구 빨래가
엄청 많이 쌓이더라구요.
그래도 2주간 사용하면서
정말 만족해서 사용하고 있네요.
순하고 가성비 좋은 아기세제로
딱인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