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희 아기에게는 배변훈련을 시키고 있답니다. 그래도 말도 잘 알아듣고 잘 하는 시기여서 어려움 없이 깨어있을 때 기저귀는 바로 뗀 상태기는 한데, 그래도 여전히 나갈땐 기저귀의 도움이 필요하더라구요.
종종 신나서 웃으며 뛰어다니며 실수하는 것도 한 번 봤고, 아직 장 시간 참는 건 어른보단 미숙하기에 장시간 운전 중이거나 할 땐 불안하기도 해서 외출시엔 기저귀를 채우고 있답니다. 그리고 잘 때! 자는 동안에는 안 싸긴 안 싸는 것 같긴 한데, 아침에 일어나면 쉬 마렵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래도 종종 또 일어나보면 기저귀에 해 놨을 때도 있어서 아직 밤 기저귀로는 꼭꼭 채우는 중이랍니다. 그래도 이제는 하루종일 위생팬티마냥 기저귀를 채워놓고 있는 수준이어서 조만간 기저귀의 완전 졸업이 눈에 보이네요.
그래도 아직은 필요한 밤 기저귀, 외출용 기저귀랍니다. ㅎㅎ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트 점유율 3년 연속 1위
믿을 수 있는 원산지
포근하고 짱짱한 허리밴드
허리에 자국이 남지 않는 ESP
피부 자극 없는 무로션처리 패드
샐 걱정 없는 샘 방지막
북유럽 친환경 인증마크 획득
-> 원재료부터 소비자 유통까지!
지구 환경 보호 FSC 인증
착용 사이즈 점보 16kg~
실제 사이즈 12kg이상 권장
착용 스펙 97cm, 13kg
이젠 제법 활동이 왕성한 시기여서 기저귀 쓸림 등등이 걱정되거든요. 우리 엄마들은 또 다른 종류의 패드 체험을 하고 있기에 더 그 마음을 알아서 더더욱 신경쓰게 되는 것 같아요. ㅎ
저희 아기는 37개월 97cm, 13kg 의 스펙입니다. 개월수게 비해서 키는 중간, 몸무게는 마른편이에요.
아무래도 기저귀 착용하기에는 아기가 개월수가 많은 편이기는 해서 늘 어떤 브랜드의 기저귀든지 제일 큰 사이즈를 착용하고 있어요. 리베로 업앤고도 당연히 점보사이즈. 점보사이즈의 몸무게 적힌 건 16kg~이라고 적혀있는데, 실제 착용 권고 몸무게는 12kg부터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유럽 아이들과 한국 아이들의 차이가 있는가봐요? ㅎㅎ 저희 아기는 13kg인지라 당연히 점보사이즈 픽픽.
디자인이 이렇게나 귀엽답니다. ㅎㅎ 토끼랑 무당벌레랑 등등등 다른 곳은 기저귀 디자인도 이렇게 귀엽게 만드나봐요. ㅎㅎㅎㅎ
이런 북유럽풍 기저귀 사용할 때면 비슷한 게 바로 기저귀 겉 질감이거든요. 뭔가 반질반질 코팅이 아니라 부드러운 보송보송 휴지? 면 느낌의 기저귀들이더라구요. 그래서 더 통기성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반질반질 코팅보다는 아무래도 나으려나요?
신축성도 좋아요. 아무래도 저희 아기는 좀 개월수가 많은데도 기저귀를 착용하는 거다 보니까, 제일 큰 사이즈를 착용하더라도 혹시라도 작을 까 이제 점점 걱정이 되가는 시기기는 하거든요. 그래도 몸무게가 덜 나가는 편이어서 그런지 아직 제일 큰 사이즈에서는 낑김현상은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더 아기 때 허벅지가 통통할 때 허벅지 밴드 낑김 현상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오히려 부드럽게 잘 맞으니 없네요.
옆샘 방지 라인이에요. 샘 방지 라인과 허벅지 밴드가 무척 부드럽게 늘어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네살이어서 활동성 왕성한 아기가 착용해도 쓸림 현상 등등 전혀 걱정 없습니다. 나름 외출하면서는 기저귀를 채워야하는지라, 하루 종일 위생팬티마냥 기저귀를 착용하고 있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껴입히는 날에도 발진, 쓸림이 없어서 만족스럽답니다.
37개월 97cm, 13kg 아기의 착용샷.
16kg~라고 기저귀 자체에는 적혀있지만 궈고는 12kg 이상부터여서 13kg인 저희 아기는 무척 잘 맞는 형태에요. 사실 핏이 너무 딱 저희 아기 사이즈여서 좀 마른 아이들이 입어야 하는 기저귀겠구나 싶기도 했어요. 너무 아기 옷 마냥 잘 맞더라구요. 집에 사 놓은 위생팬티 보다도 더 잘 맞아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 마치 거들 느낌. 아무래도 허벅지가 큰 아이들은 한 사이즈 크게 입히시거나, 아기가 좀 말랐다 하시는 맘님들만 리베로 업앤고 착용시키셔야 할 것 같아요.
우리 아기 사진찍자 했더니 포즈 취하고
흔들흔들흔들. ㅋㅋㅋㅋㅋㅋ 너무 신났어요.
이제 기저귀 모델 다 됐구만 싶네요. ㅎㅎㅎㅎ
귀여운 일러스트가 엉덩이에만 있는 게 아니라 앞에도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여름 같은 때는 집에서 기저귀만 입히고 있을 때도 많은데, 이럴 때 기저귀에서 귀여움이 뿜뿜 뿜어져 나올 것 같스빈다. ㅎㅎㅎㅎ
점보 사이즈가 37개월인 저희 아기에게 너무나 사이즈가 딱인지라 밤에 360도 회전을 하며 방 구석구석을 누비며 자는 저희 아기에게 밤 기저귀로 착용시켜도 너무 안심인 기저귀에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