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세제에 대한 광심이 부쩍 많이 들었어요. 게다가 금액도 정말 많이 괜찮아 졌거든요. 처음 친환경 제품들 접할때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아무리 환경을 보호하고 싶지만 범접할 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그렇지만 요즘은 가격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정말 착해져서 세탁세제며, 주방세제며, 위생백까지 이왕이면 친환경 성격에 가까운 제품으로 고르고 있어요.
오늘은 제가 사용할 친환경 천연세제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세계적인 유기농 전문기업
BIO C BON 입점
이탈리아 프리미엄 유기농 전문 마켓
이탈리에서도 판매!
AIAB 에서 인증된 원료만 사용
피부자극테스트 완료!
식물성 원료 사용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용기 사용
디자인도 이쁜 이탈리아 세제랍니다. 우리나라 세제들이랑은 뭔가 다른 예쁜 모양이에요.
이제는 좋은 성분도 제법 손 쉽게 구할 수 있다보니, 성분 안 좋은 제품들엔 손도, 눈길도 잘 안 가더라구요.
게다가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는 별 생각이 없었지만, 확실시 좋은 제품을 쓰면 몸에도 자극을 주지 않는 다는 걸 알았거든요.
저도 피부가 민감한 편이었는데, 세제류 때문이라곤 생각을 잘 못했어요. 어쩔 수 없이 사회생활 하면서 좋지 못한 걸 먹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다가 아기 때문에 이것저것 화장품, 세제류 등등을 바꿔서 사용하다 보니, 제 가슴이랑 등에도 올라오던 뾰루지들이 다 들어가지 뭐에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성분 착한 제품을 무척 신뢰하고 있답니다.
리카리칸도 세제는 세계 유명 유기농 전문 마켓에도 입점될 만큼 좋은 유기농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아기에게도, 환경에도 좋은 제품이죠.
사용된 원료는 AIAB에서 인증된 원료만 사용한다고 히더라구요. AIAB는 이탈리아의 인증 협회에요. 원료의 결과물 뿐 아니라, 원료가 자나라는 재배 환경 등등 까지도 전반적으로 평가하는 기관이라고 하더라구요.
외국이 국내보다 이런 인증에 대해서 더 까다로운 편이라 전 국내 인증보다 국제 인증을 더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까다로운 인증을 거친 제품이니 아기 있는 집 세탁 세제 사용하기 좋아요. 특히나 아기가 어릴수록 이것저것 환경에 정말 민감해 지잖아요. 좋은 성분은 필수죠.
사용법은 2.5kg 기준으로 40~50ml 를 사용하라고 하네요. 저희 집은 18kg 통돌이를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늘 1/4 ~ 1/3 정도의 빨래만 채워서 세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 100ml 씩 사용해야 겠네요.
사용시 빨래에 직접 뿌려주시면 됩니다.
아쉬운 점은 계량컵이 없고, 상단도 부은 후 다시 흡수되는 식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그래도 집에 계량컵이 있어서 기존에 있던 계량컵을 활용하고 있답니다.
좀 붓다보면 이 정도 부으면 100ml 라는 감이 오기는 하지만, 과하게 쓰지 않으려면 계량하는 게 좋겠죠?
향은 은은하니 부드러운 꽃 향이에요. 저도 향에 굉장히 민감한 편이라 향수도 그닥 좋아하지 않고, 차 방향제 등등 인공향을 정말 싫어하는 편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