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집에서 먹기 좋은 술안주 거리가 정말 많은 거 같아요. 술 한 병에 4천원으로 오른다고 할 때도 너무 비싸다고 했는데, 이제는 술을 좋아하는 신랑도 한 병에 5천원 술은 정말 비싸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그래서 왠만해서 가족끼리 외식해서 나가도 술은 한 병 이상은 안 먹으려 하더라고요. 아직은 마트에서 구매하면 한 병에 천원대 초중반이면 구매가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집에서 주로 집술안주와 혼술을 즐기는 편이예요. 그래서 오늘도 발견한 맛있는 간편조리 혼술안주 오술담 오늘한잔 순살 불족이랍니다.
축산물 가공 20년 경력자와
&식육 가공품 개발자의 만남
HACCP 인증 시설 제조
초벌 아닌 조리 완료 제품!
간단하게 데워만 드세요
맵찔이도 먹을 수 있는 불족살
뼈가 없어 먹기 편한 순살 족발
5개 구매시 +1 이벤트 진행중
족발 좋아하시나요?
저도 족발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요즘은 족발이 야들야들 맛있게 많이 발전했잖아요. 서울에서 유명한 족발집 멀어도 자주 가거든요. 그래서 동네 족발은 제 입맛에 잘 맞지 않더라고요. 족발 맛의 상향평준화... 그런데 오술담 순살족발 엄청 맛있더라고요!!!
오술담 순살 불족은 초벌도 아닌 완전 조리되서 오는 완전조리식품이에요. 그래서 집에서 간단히 데워먹기만 하면 되거든요. 순살족발에 곁들일 야채들을 좀 준비해 봤어요. 마늘이랑 양파랑 치즈는 모두 냉동실에 늘 있는 재료입니다. 이렇게 뭐 먹을 때 미리 썰어서 얼려둔 거 넣어서 먹으니깐 정말 편하더라고요. 대신 아삭함이 좀.. 줄긴하는데 그때그때마다 썰어넣기에는 저에겐 너무 어려운 일(?)이어서 이런 방법으로 요리를 활용하고 있답니다.
오술담 순살 불족은 완전 조리된 제품이어서 먼저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야채 먼저 볶아서 익혀 주었어요. 마늘도 노릇노릇 익을 때 까지 볶아주고,
오술담 순살 불족은 적당히 따뜻한 온기로 데워질 정도로만 볶아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치즈도 넣어서 온기에 치즈가 다 녺을 때까지 볶아줬어요.
그리고 이렇게 깨 솔솔 아닌 왕창 ㅋㅋㅋㅋㅋ 뿌려서 마무리 하면 맛있는 불족 순살 완성!!!
족발 살은 야들야들 서울 삼대족발에서 먹는 족발 만큼이나 맛있어요!! 엄청 쫄깃하고 야들하고 맛있습니다. 소스는 정말 아무것도 넣지 않았는데 충분히 맛있어요. 조리도 정말 데울 정도로 2분 ? 3분 볶으면서 데워서 너무너무 간편해요.
맵기는 맵찔이도 먹을만한 정도! 처음 맛 보자 하고 하나 집어먹었을 땐 매운 맛이 훅 들어와서 어.. 이거 나 못 먹겠다 했거든요. 그러다 하나 둘 집어먹는데 맵긴 매운데 맵찔이가 먹을 수 있는 맵기의 최고치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물 안 마시고 먹을 수 있는 최고치 느낌? 그러니 그만큼 일반 분들은 적당히 먹을 수 있는 수준이란 말이겠죠?
한 팩 양도 엄청 많아요. 둘이서 술 안주로 먹기에 정말 너무 충분한 양. 이걸 매장 가서 안주로 시켰으면 2.5는 줘야하지 않을까 싶은 퀄리티! 뼈도 전부 잘라져 있는 상태라서 먹기도 너무 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