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도 건강해야 영구치도 건강하게 자란다고 하더라고요. 오늘부터도 간식을 줄이자고 한 번 더 다짐해줍니다.
그래도 아예 안 먹일 순 없으니 먹고 나선 충치예방을 잘 해줄 수 있는 치약과 잘 닦이는 칫솔로 꼬박꼬박 열심히 잘 닦아줄 예정입니다.
어디 길게 외출하는 날은 저는 아기 치약, 칫솔 들고다니는 편이거든요. 같이 뷔페 외식 등등을 다녀오면 마무리는 늘 간식이 되니깐요. 그리고 오는 차 안에서는 아기가 늘 딥슬립을 하게되더라고요. 그래서 어디 놀러나갔다가 오는 길에는 늘 양치를 시켜주고 있어요.
아라문 치약 같은 경우는 1, 2단계가 있어요. 1단계는 무불소 3세 이전 베이비용이죠. 2단계는 3살 이후부터 유아들이 사용하는 치약이예요. 치약을 뱉을 수 있는 아이가 사용하기에 초저불소가 함유돼 있어요.
저희 아기는 이제 치약을 잘 뱉는 5세기 때문에 2단계를 사용중이랍니다.
치약의 성분은 무척 안심이예요. 치약을 잘 뱉긴 하지만 구강내 피부는 외부 피부보다도 성분을 무척 잘 흡수한다고 해요. 그래서 치약 성분도 좋은 제품을 써야하거든요. 아라문 치약 같은 경우는 유아용 치약 중에서는 유일하게 EWG 인증을 받은 치약으로 성분이 안심성분으로 이루어진 치약이예요.
그런데 양치는 꼭 해야하지만, 또 너무 자주하면 안 된다고도 들었어요. 그 이유는 치약에 치아를 마모시킬 수 있는 성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치약마다 함유량이 다르지만 아라문 치약 같은 경우는 무척 적은 함량이 들어있는 치약이예요. 아기 치아 양치시키는데 이점도 안심입니다.
칫솔도 면적이 다른 유아 칫솔이 비해서 모 부분의 면적이 꽤 넓은 편인 거 같아요. 그래서 어금니 닦일 때, 어금니 측면 등등 닦을 때 편하더라고요. 모도 미세모에 부드러운 편이어서, 아기에게 제가 닦아주는 거라 양치의 강도가 늘 걱정인데, 부드럽게 잘 닦이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향도 아기가 거부감이 없는 향이예요. 실제로 향에 엄청 민감한 아이어서, 치약 향 때문에 거부한 적도 있거든요. 아라문 치약은 아기가 거부감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 가지고 다니면서도 유치의 건강을 위해서 좋은 성분 안심치약으로 꼼꼼히 양치해 줘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