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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슈베스 입는 오버나이트 너무 편한 팬티형 생리대

작성일 2023.04.21 14:28 | 조회 715 | 요정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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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어릴적 기저귀 리뷰를 그렇게 하면서, 아기 기저귀 이렇게나 좋은데, 아기 기저귀 회사에서 여성용품은 안 만드나 종종 생각했었거든요. 아기들은 하루 종일 차고 있는데 발진도 안 나고 제품들이 너무 좋잖아요.

물론 찾아보면 기저귀랑 생리대랑 같은 회사인 곳 있었겠죠? 일단 이름은 다르게 나오니깐 같은 곳인지 인지를 못 하고 있긴 했는데, 이번에 슈베스에서 입는 오버나이트가 나왔지 뭐예요.

슈베스 평소에도 아기 로션 등등도 너무 좋아서, 아기 기저귀 부터 지금은 아기 로션까지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거든요. 아기 로션 발림성, 흡수성, 보습성 모두 좋아서 아기랑 저도 아침마다 함께 사용하고 있었어요.
유해물질 57종 불검출
소프트 허리밴드, 다리 밴드
빠른 흡수율과 이중 샘 방지 시스템
역류 및 자극 없는 패드
대형 90~100, 특대형 105 이상
그러다가 이번에 슈베스에서 입는오버나이트가 나왔지뭐예요. 리뷰하려고 사진 찍으니 아기가 자기 거냐고, 이건 엄마 거라고 했더니 자기도 입고 싶다고. 자기건 어디있냐고. 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어른인데 왜 입냐고. 대충 둘러대긴 하는데 ㅋㅋㅋ 그러니깐요. 엄마는 어른인데 왜 입는 거냐고요!!!! 여성은 평생이 가임기라는 게 너무 불편한 거 같아요. 필요할 때만 스위치를 켰으면 좋겠어요. 엉엉.


아무튼. ㅎㅎ
이름도 그대로 슈베스 입는오버나이트.

아무래도 양은 둘째치더라도,
길이감 때문에도 밤에는 다들 오버나이트 착용하시잖아요. 저도 늘 오버나이트 구비하다가, 이제 입오의 시대가 와서 입오 착용해 봤는데 세상 편한 거 있죠. 그래서 그 뒤론 입오의 세계에서 벗어나질 못한답니다.

슈베스 팬티형 생리대 받은 지는 한참 전에 받았는데, 아무래도 실제로 착용해보고 후기를 남겨보고 싶어서 오랜 기간이 지났네요. 드디어!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슈베스입오추천
슈베스 입오는 꺼내면 아기 기저귀 처럼 뽀송하네요.
사이즈는 대형, 특대형 두 버전이 있어요.
저는 속옷 95 착용이라서 라지로 했는데,
착용감 굿굿.
속옷 사이즈랑 같습니다.

입는데 진짜 엄청 부드럽고 편하고,
허벅지 라인 부분 등등 뭔가 불편하거나
조이거나 쓸리는 부위 전혀 없네요.

허리밴드, 허벅지 밴드 짱짱하고요.
이게 또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하는데,
일하면서 장시간 앉아있게 될 때도 많잖아요.
저도 월초, 월말 지옥에선 진짜 화장실 갈 새도
없이 앉아있게 되거든요.


그래서 여성용품같은 경우는
통기성도 무지 중요하고, 흡수성도 무지 중요하고.
착용감도 엄청 중요하죠.

두께는 엉덩이, 허리 밴드까지 포함됐음에도 불구하고 , 일반 오버나이트 제품보다도 두께가 얇거나 같은 느낌이에요. 그만큼 전반적인 얇기가 얇아서 통기가 엄청 잘 된다는 말이겠죠?
저는 꽤 많이 걷는 편이거든요.
하루 종일이 아니라 한 번에 끊기지 않고 걷는 게 만보가 넘을 때가 꽤 많아요. 여기저기 운동겸 걸어다니는 걸 좋아하는 편이어서, 퇴근하고 나서도 한 번에 스트레이트로 만보 이상씩 걷고는 하거든요.

이렇게 많은 횟수 다리를 움직이다보면, 아무래도 허벅지 안쪽 부분이라던가, 쓸리는 제품들이 진짜 많거든요. 생리대 쓸릴 때의 그 아픔... 다들 격공하시겠죠?

슈베스 입오는 제가 입고 한시간 이상 쭉 걸어봤는데, 전혀 쓸림 없고 진짜 편합니다.
그리고 일단 착용한 비율? 신체를 가린 비율? 이 정말 속옷과 같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배라던가, 등이라던가, 뭔가 어색한 부위까지 입는오버나이트가 올라오지 않아서 더 편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는 첫날 움직이면서도, 자면서도 모두 슈베스 입는생리대 착용해봤는데, 새는 경험, 불편한 경험 전혀 없었네요.


제가 워낙 많이 움직이다 보니깐 진짜 날개형은 속옷에서 마찰 때문에 날개 끈끈이 부분이 떨어져 나가서 속옷 안에서 접히고... 그러다보면 새는 경우가 허다했거든요.

입오같은 경우는 속옷에 부착하는 형태가 아니라서 많이 움직여도 전혀 탈각될 걱정 없으니깐 샐 걱정도 진짜 없어서 좋아요.


게다가 지금까지 착용했던 입오 중에서도 착용감 진짜 엄청 편한 거 같아요.



입오의 단점이라면...
다른 생리대들은 교체가 쉬운 반면에,
입오같은 경우는 옷을 모두 벗었다가 다시 업어줘야 된다는 불편함이 있어요. 그래서 아기 기저귀도 팬티형, 밴드형 나뉘어져 있잖아요. 하도 자주 갈아야 하는데 옷을 다 벗겼다가 입혀야 하는 그 번거로움이란..


그래서 팁?을 드리자면,

아무래도 밤에 입고 자는 경우가 무엇보다 많으시겠죠?
그럼 자기 전에 두 개를 입고 자는 거예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아침 출근 전 준비하면서
전날 착용한 건 뜯어서 버려주시고
새로운 입오를 바로 착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입오를 먼저 입은 지인이 알려준 노하우(?) 랍니다.


단점은 이게 정말 속옷같은 착용감이어서,
진짜로 속옷 착용하는 걸 잊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바깥에서 만약 교체해줘야되는 시기가 오게된다면... 좀 난감하긴 하지만, 그래도 입오라서 워낙 많은 양을 흡수하긴 하므로... 찝찝함만 좀 참으면.. 속옷처럼 하루종일 입을 수는 있는거죠.. ㅎㅎㅎ




오늘 아침에도 입오 착용하고
한 시간 가량 사이클을 탔는데,
허벅지 쓸림 전혀 없어서
너무나 착용감 좋은
슈베스 팬티형 생리대에 만족하며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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