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는 오버나이트 착용해 보셨나요?
입오 착용하면 정말 신세계.
5년 전 저희 아기가 신생아 기저귀를
마구마구 착용할 때 쯤, 아기 기저귀를 갈아주면서
성인도 이런거 착용하면 얼마나 편해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요실금 기저귀 차면 되는 거
아닌가 잠시 생각해 본 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지인이 입는 오버나이트가 있다면서
추천해 주더라고요.
입오 발 들인지 몇 달 채 되지 않았지만,
너무너무 편한 착용감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초박형슬림핏 입는오버나이트 #입오
유기농 순면커버 여우별
탄탄한 허리밴드
팬티대용 생리대
최강 흡수력 첫날도, 밤에도 안심
장시간도, 야외 활동이 잦는 날도 OK
M(85~100) /L(95~) 두 사이즈
제가 입는 오버나이트 착용하면서 느꼈던
제일 큰 불편함은, '너무 비대하다'였거든요.
아무래도 오버나이트 하면 엄청 두꺼운데,
덩엉이를 모두 감싸는 쿠션까지 더해져서
사방으로 정말 엄청 답답하더라고요.
그리고 입오 부피가 너무 크다보니깐
평소에 입던 바지를 입으면
아기 기저귀도 빵빵하듯이...
오버나이트도 너무 빵빵하여...
바지 입으면 너무너무 엉덩이가 낑기고
꽉 조여서 답답하더라고요. ㅠ.ㅠ
특히나 요즘 같이 날이 더워진 날엔
정말 정말 너무너무 답답한 착용감..
여우별 팬티형생리대는 스키니핏 입는오버나이트로 유명한 제품이예요. 요즘 일반 생리대도 슬림핏으로 많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오버나이트는 특히나 입는오버나이트는 아직도 뚱인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그렇지만 여우별 입는 오버나이트는 이렇게나 슬림하다는 점. 사이즈는 성인 사이즈인데, 얇기를 보면 신생아 기저귀랑 흡사해요. 부피가 큰데 접었을 때 이만한 사이즈라는 건 엄청 얇다는 말이겠죠?
제가 또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 한시간씩 라이딩을 하거든요. 그래서 요즘 날도 더운지라, 엉덩이도 더더 더울법 한데, 팬티형생리대 이렇게 슬림해주니, 다른 두꺼운 제품들 착용했을 때 보다 착용감이 훨씬 좋습니다.
허리랑 허벅지 밴드는 짱짱하게 부드럽게 늘어나요. 이번주 내내 착용해봤는데, 과식을해도(?) 배 조임이나, 허벅지 조임 없더라고요. 아기들 기저귀 채울때 생각해보면, 허벅지에 자국 남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라고 하잖아요. 그럼 안 맞는 사이즈인건데, 여우별 입는 오버나이트는 허벅지에 자국도 안 남고 딱 맞더라고요. 그렇게 고무밴드에 눌리다보면 아프잖아요. 그렇지 않고 제가 입는 속옷사이즈대로 착용했더니 딱이에요.
안감같은 경우는 이렇게 보송보송한 형태예요.
딱봐도 흡수가 빠르게 바로바로 될 것 같은
단면이죠? 만져보면 부드러워서 피부마찰, 자극도
적겠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자전거를 장시간 타기 때문에, 흡수율도, 흡수되고 나서 뽀송함도,
피부자극지수, 마찰력도 너무나 중요한데,
이번주 내내 착용하고 나서 느껴본 결과론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예요.
성분도 유기농 순면커버니
여성분들 착용하기 안심인 제품.
이번주 내내 아침 저녁으로도 착용하고,
밤에 잘때도 착용했어요. 잘때도 전혀
엉덩이 라인으로 샌다던가 하는 증상이 없었네요.
이번주는 또 약속의 주간인지,
회식도 있고 저녁약속도 있고 했거든요.
그래서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고
했어야 하는 일들이 많았는데,
양이 많은 첫날 둘째날에도
여우별 팬티형오버나이트 덕분에
안심하고 약속을 즐길 수 있었어요.
특히나 제일 마음에 든 점은
스키니핏 팬티형오버나이트라는 점.
다른 제품들은 바지 입으면
너무나 답답하고 낑기고,
매번 치마를 입어야 하는 형태였는데,
스키니 바지 입고도
엉덩이가 속옷입은 편안함이 느껴져셔
착용감이 너무나 좋았던 제품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