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지북' 처음 접해보는 신기한 책이네요.
맘스가이드 카페(http://cafe.naver.com/slowparty)에서 처음으로 접해봤어요.
책이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 편하면서도, 안의 내용은 참 실속있어요.
놀면서 익히는 책이네요.
제딸은 4살 여아인데, 책 받자마자 열심히 딱지를 풀어서 보더라구요^^
'딱지북' 체험기를 소개합니다.
받자마자 찍은 사진이에요.
총 3개의 체험 딱지북을 받았어요.
1. 세계의 국기.
딱지북을 펼치면 5대양 5대륙이 한눈에 보이도록 세계지도가 나오고,
각 대륙별로 각 나라의 국기와 수도, 나라이름이 나와있어요.
마지막장엔 국제기구와 단체의 깃발과 이름도 나와있어요.
어렸을때 동생들이랑 끝말 잇기 게임같은거 할때,
나라이름대기 이런것도 했었는데, 그때 이책이 있었으면 참 좋았을것 같아요.ㅎㅎ
제가 참 맘에 들었던건 태극기의 의미에 대해 자세하게 나온점이었어요.
어른인 저도 그냥 우리나라 국기가 태극기인줄만 알고 있지,
태극기의 의미와 태극기를 그려보라고 하면 사실 헷갈리거든요.
(저만 그런가요.ㅋ)
아직 제딸은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이 책을 놀이처럼 갖고 놀다보면 세상에
우리나라 말고도 이처럼 많은 나라가 있다는 걸 저절로 알게 될것 같아요.
2. 고사성어.
처음 펼치면 천간에 대해 나와요. 메모리 트리(?) 라고 하나요?
한자도 이렇게 나무로 표현하면 기억하기 쉬울것 같아요.
고사성어가 34개가 나오고요, 어른이 봐도 될 정도로 설명이 잘 되어있고,
실용 사자성어가 많아요. 마지막장엔 십이지에 대해 나와 있어요.
동화책에도 십이지에 대한 동화가 있던데, 아이에게 그 책 얘기를 해주면서
십이지에 대한 한자도 알려주면 좋을것 같아요.
십이지 동물 그림도 너무 귀엽네요^^
3. 19단을 외자.
제가 어릴땐 9단까지만 외워도 됐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10단이 늘어
19단까지 외워야 하다니.. 좀 슬프기도 하네요.
책을 펼치면 숫자퍼즐이 나와요. 여기 나온 숫자 퍼즐을 다 하면 응용해서 해도
될것 같아요. 그러면 19단 외울때 지루하지 않을것 같아요.
제가 예전에 사은품으로 받은 19단 카드가 있는데,
그건 카드여서 어디 갔는지 지금은 찾을 수도 없는데,
이 책은 딱지여서 접어서 갖고 다니면서 보면 참 유용할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제 딸이 딱지북을 갖고 노는 사진이에요.^^
딱지북을 풀기는 잘 하는데, 아직 잘 접지는 못해요.
어설프게 막 접어놓고, 접었다고 하네요.ㅎㅎ
제가 딱지를 접어 딱지치기 시범을 보였는데, 못 따라하네요.^^;;;
딱지가 접힌 모양을 보고 "세모다" 그러고,
딱지북을 펼처서 머리에 쓰고 노네요.ㅋ
놀면서 배우는 딱지북 정말 좋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