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딸을 키우는 엄마 입니다
오늘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ㅠ
엄마 친구가 어떤 언니 목을 졸랐어 그래서 왜그러냐니 나는 살인마가 꿈이야 ㅠ
저 언니가 너무 좋아서 죽여서 핸드폰 저장해두고싶어 이렇게 말했다는데 너무 소름돋네요
그친구가 울딸이랑 가까이 지내서 이말듣고
넌 기분은 어땠냐니 친구가 무서웠다네요 엄마 생각엔 거리감을 두는게 좋을것같은데 하고 물어보니 응 대답은하던데 같은반이고 방과후수업도 같이하고하니 안붙을수는 없겠죠??ㅠ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