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추천 영화 황비홍이 케이퍼 무비라는 장르로

라이즈 오브 더 레전드 황비홍이 등장을 했습니다.

정인군자 황비홍이 범죄 모의라는 케이퍼 무비가 어떤 연관이 있을까?

궁금증이 커져 관람을 하게 되었는데요.

 

 

 

새로운 세대의 황비홍이 영화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어

정말 신나고 속도감 있는 화끈한 액션을 선보였네요

이 이야기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주인공이 이름을 날리기 전

청년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최신 스타일의 액션을 담고 있는 추천 영화 황비홍을

만나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어요~

 

 

 

요즘 중국에서 가장 핫 한 배우 중의 한명인 미모의 안젤라 베이비가

출연을 하고 새로운 황비홍으로 간택된 훤칠한 미남 펑위옌의

새로운 액션도 보는 재미를 더하고

 

전부 이렇게 신예 배우만 나오면 추천 영화로 무게 감이 떨어지지요?

바로 오랜 홍콩 무비스타 홍금보와 양가휘가 등장해서

신구의 조화를 잘 이루는 추천 영화 입니다.

 

 

 

 

 

 

 

 

영화 전체의 스토리는 역사적 실존 인물인 황비홍의 삶의 궤적 보다는

영화적 쾌감을 위한 가공된 스토리에 황비홍의 정의감과 영웅적 면모를

더한 영화로

스토리는 청나라 마지막 시절 외국의 상선이 드나드는 항구의

화물 하역 권을 두고 두 범죄조직이 횡포를 부리며 갖은 패악을 부리고

 

 

 

 

흑호방의 보스인 홍금보는 3명의 양자를 통해서 자기 손에는 피를 흘리지 않고

충성을 통한 세력을 장악 하고 있는 중에 악인 들의 손에 아버지를 잃고

소화라는 어릴 적 친구도 잃은 황비홍은 흑호방 보스에 눈에 들어 잠입하여 기회를 엿보는데요

 

 

 

 

이러한 부분 때문에 케이퍼 무비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스릴러 무비는 절대 아닌 순도 100%의 실전 액션 무비 입니다.

물론 보기에 화려한 와이어 액션이 주가 되고 있지만

 

옛날 무협 영화처럼 허우적거리는 액션이 아닌

마치 UFC의 한 장면을 보듯 한 통렬한 일격이 화면을 가득 채워서

시원한 추천 영화로 아직 더운 늦여름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출연 배우들이 주연인 황비홍역의 펑위옌을 비롯하여

비 무술인이지만 홍금보와 같은 무술인들이 조련으로

호쾌한 권법을 자랑 하는데요 꺾고 던지고 내지르는 원초적인 타격을 기본으로 합니다.

 

 

 

일단 이전의 황비홍이던 조문탁이나 이연걸과 같은 선량하고 바른 느낌 보다는

숯검댕이 눈썹의 까칠한 모델 같은 펑위옌이 분노에 찬 주먹을 내지르는 데요

확실하게 액션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졌고 견자단의 도화선 같은 영화를

청나라 말기로 옮겨놓은 느낌 입니다.

 

 

 

 

이전 편들에서도 마지막에는 악인을 어쩔 수 없이 벌하던 황비홍 이었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어찌 보면 악인을 분노에 의해 죽이는 매정한 면이 강조가 되었고

손속에 정을 두지 않는 차가움을 보여 줍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 부분에서 조직에 잠입해서 내분을 일으키고

결국 한번에 조직을 전복하는 스토리라인이 더욱 탄탄하게 느껴집니다.

추천 영화로서의 짜임새가 무척 훌륭합니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청조 말기나 우리나라의 조선말기를 비교해볼 때도

불평등과 불안한 세상을 힘으로 이겨내려던 사람들의 이야기와

또 지금의 이 현대와도 닮아서 몰입도가 무척 높습니다.

 

사실 지금도 이런 무법천지와 다를 게 없는 세상이거든요

 

 

 

 

 

이 영화를 시작으로 새로운 시리즈가 리부트 될 듯한데요

상당히 앞으로의 영화들이 기대가 되네요

지금까지의 착한 황비홍은 가라!!

 말 안 듣는 나쁜 놈은

일단 한대 때리고 시작하는 거친 황비홍의 시대가 시작이 된 것 입니다.

 

시원하고 속도감 있는 화끈한 액션 영화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 영화로 라이즈 오브 더 레전드 황비홍을 권해드립니다.

 

 

 

최근 극장가 개봉으로 상영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라이즈 오브 더 레전드 : 황비홍

주말에 가족 친구들과 황비홍의 새로운 탄생을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