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옥수수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그런데 늘 찰옥수수만 먹어왔는데
이번에는 핫한 초당옥수수를 골라봤어요:]
당도 높은 당옥수수로 유명한 초당옥수수는
인기가 많아서 궁금했는데
이번에 먹어보기로 했죠.
초당옥수수 중에서도 엄선된 제품을
소비자와 생산자 가운데에서 연결시켜주는
식품 이커머스 퍼밀에서 고르게 되었어요:)
직접 골라서 먹으면 좋겠지만 모든 산지에 가서
작물을 고를 순 없잖아요?
이렇게 퍼밀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좋은 제품을 집에서
편하게 택배로 받을 수 있어요.
퍼밀 더단 미니 초당옥수수와 프리미엄 옥수수를
수증기로 10~15분간 삶았는데요:]
찰옥수수와는 다르게 정말 탱글탱글 맛있어보이는
초당옥수수예요'-'
당도가 정말 높은 퍼밀 초당옥수수는
생으로 먹어도 되지만 쪄서 먹으면 더 맛있는데요:>
아이와 함께 여름간식으로 준비했는데요:]
평소 옥수수를 좋아하는데다가
초당옥수수는 달달하니깐 더 잘 먹더라고요^_^
과일옥수수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만큼
정말 사각사각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고
당도도 정말 높더라고요:]
아이 혼자서도 순식간에 1~2개를 먹을 정도로
맛있는 초당옥수수예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요리를 해먹어도 맛있는
퍼밀 초당옥수수를 이용해서 옥수수밥을 해봤는데요:]
옥수수를 칼로 잘라서 알갱이만 분리해서
올려주었어요.
참고로 옥수수대도 함께 넣어도 좋다고 하지만
당도가 높은 초당옥수수라서 알갱이만 넣었어요^_^
백미 취사가 끝나고 밥솥을 열었더니
정말 잘 익은 옥수수가 보이더라고요:)
옥수수향도 참 좋고요~
잘 익은 쌀과 옥수수는 골고루 섞어주세요:]
정말 보기에도 예쁘고 먹음직스러운
옥수수밥이에요:)
이번에 처음 만들어봤는데 맛도 궁금하더라고요!
옥수수의 식감이 살아있고 생각보다 밥에 넣으니
별로 달지 않고 감칠맛을 느끼게 하는 것 같더라고요^_^
그래서 맛있어서 자꾸만 손이 가는 밥이에요.
초당옥수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초당옥수수밥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