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빼꼬미맘 쑤꾸입니다.
드디어 빼꼬미에게도 핫하디핫한 숲소리 원목블럭이 생겼어요!!
맨 플라스틱 장난감만 물고 빨고 가지고 놀던 빼꼬미였는데,
이제는 이렇게 갬성그득한 원목 장난감도 생겼네요
숲소리라는 브랜드는 사실 SNS를 통해서 제일 먼저 알게 되었는데요. 최근 엄마들 사이에서 핫한 브랜드더라고요.
일단 숲소리만의 원목감성!
손으로 정성스레 만든 나무 장난감과 가구들이 요즘 트렌드와 너무 잘 맞는다는 거에요.
그리고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자연환경을 위해 가능하면 자연에 해가 되지않기를 바라는 숲소리 이기에 원목에 컬러페인트 또한 칠하지 않고 있다고 해요.
어쩌면 투박할 수 있는 원목이지만 숲소리는 나무가 가진 고유의 색과 결을 그대로 살려 따뜻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자연에 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숲소리 이기에 플라스틱 필름으로 코팅하지 않은 재생 골판지로만 포장을 했다고 해요.
저는 필름으로 코팅된 박스가 예쁘다고 생각한 적도 없지만 다 똑같은 재활용박스 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이런 작은 부분부터 자연을 생각하는 숲소리
요즘 아이를 키우는지라 내 아이가 자라날 환경에 관심이 많아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이런 친환경적 마인드를 가진 기업들은 한 번 더 들여다 보게 되어요.
숲소리 영유아블럭을 통해 나무의 종류에 따라 색이나 질감이 모두 다른 것을 제대로 알 수 있네요.
페인트나 물감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다양한 색과 느낌을 낼 수 있다니 신기하더라구요.
상자의 뚜껑은 모양을 맞추어볼 수 있도록 제작되어있어 우리아이의 두뇌발달과 소근육발달을 도와줘요.
작은 정육면체의 블럭에는 다양한 표정도 각인되어 있어서 아이가 더욱 흥미롭게 가지고 놀고요,
표시가 된 세가지 원목에는 곡물을 넣어서 흔들면 소리가 나는 딸랑이 블럭도 있어요.
역시 소리가 나니 들고 다니며 흔들흔들 더 잘가지고 놉니다.
우리 빼꼬미 숲소리 원목교구 닦아서 내려놓자마자 신나서 가지고 놀더라고요.
아직 16개월 구강기인지라 손으로 만지다가도 무조건 입으로 가져가는데
숲소리 영유아 블럭은 자사의 천연블럭보다 더 크게 만들어서 입 안에 블럭 전체가 들어갈 염려도 없고
소근육이 아직은 정교하지 않은 우리 아이가 가지고 놀기 더욱 편하게 만들어졌어요. 블럭을 쌓아 무너뜨리기도 하고 , 상자에 담은 블럭을 쏟아보기도 하고,
본인이 상자에 들어가보기도 하고 (?) ㅋㅋ
재미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빼꼬미에요.
숲소리 영유아블럭 원목블럭으로 아주 푸근하고 인자한 미소 지어주시는 아들❤
요즘같이 추운 겨울, 집 밖에 나가기 쉽지않은데 집콕육아템, 돌 아기 선물로도 너무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