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4년동안 시어머니 생신에 나가서 식사를 했었는데.올해 분가를하게 되서
나가기 전에 생신상 차려드리려고 못하는 솜씨지만 몇가지 흉내를 좀 내봤어요..
황태 양념구이 :양념장엔 고추장,참기름,올리고당,파 다진것.마늘.간장 약간....이 들어가구요.
황태에 양념장이 고루 벨수 있도록 하루정도 재워 둡니다..음식하기전에
후라이팬에 호일을 깔고 들기름을 두른다음 약한 불에 구으면 후라이팬에
들러붙지도 않고 맛도 좋답니다..
두부 스테이크 :양파.파,마늘 두부,표고버섯,당근..을 다지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음 계란을 넣고 반죽을 해서 붙이면 끝...
불고기 파프리카 말이 :소불고기를 양념장에 1시간 정도 재워 둡니다.(시중에서 파는 양념장)
파프리카를 색깔별로 좀 길고 크게 썰러 놓고 파프리카와 팽이버섯을
넣고 불고기로 둘둘 말아서 하루정도 숙성 시켜요.
다음날 냄비에 물을 약간 넣고 익히면 끝...
베이컨 팽이버섯 말이 :아주 쉽습니다...베이컨으로 팽이버섯을 둘둘 말아서 이쑤시개로
고정을 해둡니다..후라이팬에 약한불로 굴려가며 잏히는데.
다 익으면 베이컨이 오그라들면서 서로 붙으니까 이쓰시개를 빼고
접시에 담으면 됩니다.
무쌈말이 :누구나 손쉽게 할수 있는거지요..저는 어른들이 신맛을 안좋아하셔서 배즙에 절군
무쌈으로 해요...맛이 좋습니다,,여러가지 냉장고의 야채를 해치울 수 있는 요리죠..
떡갈비 :소고기를 갈은걸 사지만 그래도 칼로 아주 잘게 다져야 합니다.질퍽하게 될정도로
다지고 양파도 다지고 파 마늘도 다져서 같이 반죽을 합니다..간장과 참기름..소금.
고기의 비린맛을 없애고 맛을 더하기 위해서 매실을 좀 넣구요..반죽을 열심히 해요..
떡볶이 떡에 반죽으로 감싸면서 떡갈비 모양을 만들면 끝..익힐땐 역시 약한불....
다소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지만 맛은 있어서 식구들이 잘먹으면 기분은 좋답니다.
오징어 파말이 :쪽파를 데치고 오징어도 몸통만 데쳐서 썰고 오징어를 쪽파로 둘둘 말아서
초고추장을 찍어 먹으면 됩니다..참 쉽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