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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으로 인한 입원 치료

작성일 2010.10.24 23:16 | 조회 3,042 | 승철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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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 아이만큼은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 주기를 바랬는데,
감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병원에 갔어여.
감기로 인해서, 몇일째 병원 치료를 받았고, 의사선생님이
폐렴이 심해지게 되면 입원치료 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조심하라고 하시더라구여.

감기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열이 계속 39도를 웃돌고,
기침도 하고, 할수없이 병원을 저혼자 데리고 갔네여.
의사선생님~
"폐렴 증상이 너무 심해서, 입원치료를 할수 밖에 없다는 거예여"
어찌나 놀랬는지..
아이를 안고 있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오는지..
계속 구석에 가서 눈물만 흘렸어여.
저 때문에 아이가 아픈게 아닌가 싶어서여..

그때가 우리 아들 돌잔치 하기 일주일 전이었습니다.
한참 돌잔치 준비로 무지 바빳던 저이기에,
이것저것 마무리 할것도 많았는데.
할수없이 저희 아들과 저는 병원 신세를 지고 말았습니다.
아이가 아프니 자꾸 보채고, 울고, 짜증내고..
그걸 보는 제 가슴은 더 아프구여.
다행히 입원치료를 받아서, 완치가 되고.
돌잔치 하기 하루전날 퇴원했어여.
입원기간 내내 돌잔치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수없이 고민하다가,
퇴원할수 있다는 말에...
진행하고 말았네여.

지금은 우리 아들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네여.

가입한 보험으로, 입원비 전액 나오고,
추가로 입원일달 나오는 입원비도 있어서,
입원비 하고도, 승철이 맛있는것도 많이 사줬네여.
이래서 역시 보험은 있어야 하는 것이 맞나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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