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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디앙] "우리 아기 더욱 포근하게~~ 토디앙 화이트 클라우드" 이름만큼 뽀송한 기저귀

작성일 2014.11.27 18:17 | 조회 1,586 | 승아궁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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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특히 여자아이를 키우다보니 민감하게 신경쓰이는게 피부더라구요.

아주 작은상처에도 흉터가 남지 않을까 신경쓰게 되구요.

 

보이는 부분이나 엄마가 알수 있는 상처들은 어찌하여 잘 보살펴준다해도 

엄마가 직접 느낄수 없는 한가지 바로 땀띠나 기저귀 발진이라고 보는데요.

 

솔직히 아빠들은 모를수도 있지만 엄마들은 경험해봐서 다들 알죠.

한달에 한번 매직데이가 있으니까~

잠깐 며칠인데도 얼마나 답답해요. 

그런데 말로 표현못하는 우리아이들은 어떨까요? 

답답하고 찝찝해도 말로 하지도 못하고 그저 엄마가 알아주고 갈아줄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그래서 육아중에 가장신경쓰이는게 기저귀인것 같아요.

한번 찍~하면 바로 교체... 

밤중에도 꼭 한번쯤은 일어나 아이 기저귀를 갈아주고 잠들곤 했죠.

 

그래선지 우리아이 어지간해서는 기저귀 발진을 겪어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외출하거나 할땐 여건상 갈아주지 못할때가 있어서 

그럴땐 꼭 한번씩 예민한 우리 아이 엉덩이가

엄마~ 아파요 "  하고 빨갛게 화를내며 말을하더라구요.

 

이제 조금씩 더 커가다 보니 왠만한 기저귀 용량으론 감당이 안될때도 있고, 

더군다가 하루종일 물을 달고사는 우리딸은 더해요.

체형이 있다보니 용량 맞춰서 큰걸 채울수도 없고 

그렇다고 체형에 맞추자니 용량이 모자라고...

새벽잠에서 정신차리지 못하는날엔 어김없이 이불까지 축축~~~ 

체형보다 큰걸 채우다보니 옆으로 주루룩~~~

요즘 한참 배변훈련이 한창인 우리딸... 

조금만 불편해도 기저귀를 휙~휙~ 벗어던지네요.

 

기저귀를 이것저것 바꿔도 봤지만 그저 빨리 우리딸 기저귀떼라고 기도하는수밖에...

 

 

기저귀로 이만저만 스트레스 받고 있던 중에 만난

 "토디앙 화이트 클라우드" 일단 이름부터 느낌이 좋군요. 

왠지 포근한 순면구름위에 오른듯....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디앙 화이트 클라우드"가 도착했어요.

 

개봉 들어가 봅시다!!

ㅎㅎ 내꺼 맞지? 확인하고 LG로고가 새겨진 봉투까지 개봉하니

 

 

이거예요. 이거~~

"토디앙 화이트 클라우드" 너 반갑다.

 

 

아기의 편안함을 소중히 생각하여 부드럽고 포근해졌다는 

"토디앙 화이트 클라우드"의 특장점들이예요.

 

 




"토디앙 화이트 클라우드"의 장점이 표시되어있어요

첫째, 소프트 안감시트로 차별화된 부드러움
둘째, 속옷같은 편안한 착용감
셋째, 흡수력 좋은  3중 안감으로 더 도톰해진 소프트 안감시트로 
발진 걱정없이 유지되는 보송보송 아기엉덩이

 

 


개봉하기 쉽게 따는선이 있어 부드럽게 열리구요.

넓은 손잡이까지... 뭐 기저귀야 그리 무겁지 않으니 
끊어질 염려는 거의 없지만 몇몇 기저귀의 얇은 손잡이가 휴대하기엔 불편하더라구요.

은은하고 깜찍한 캐릭터가 그려진 예쁜이 기저귀들이 옹기종기 줄맞춰 들어있네요. 

 

 

향기도 은은하고 기분좋아지는 향이예요.

 앞부분은 넓직한 밴드로 날개장착을 위한 표시가 되어있구요. 
뒷부분은 아이 움직임에 편안한 밴드로 신축성도 좋아 배에 압박도 없고 허리가 불편하지 않겠어요.
으흠~ 이게 Up&Up 2중 안심샘방지밴드로군요
사용해봤던 일부기저귀는 위아래 붙은 부분이 열면 찍찍들러붙는 경우도 있고 
샘방지 밴드부분이 잘 안열리는 경우도 있던데 
이건 부드럽고 편안하게 늘었다 복원되네요. 

 

 



날개가 그리 길지도 않고 넓직해서 붙였다 떼기도 편하고 
이렇게 송송 공기구멍이 있어 통풍에도 좋을것 같아요.

 

 

우리딸 프라이버시 무시하고 일단 착용컷 하나!!
토디앙은 조금 더 넉넉한 사이즈라고는 하지만 
아이가 아픈뒤로 살이 쏘~옥 빠져 조금 큰 느낌이네요.

 

 


시원하게 볼일보신 우리따님^^ 
원래 노란색으로 표시되어있던 알림선(소변줄)이 파란색으로 변했어요.

 

더 다행인건 넉넉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2중 안심샘방지밴드 덕분에 

옆으로 누워 뒹굴거리다가 실례를 했는데도 전혀 새지 않았네요. 

싸놓은 쉬야~양에 비해서 흡수층 때문인지 굉장히 가벼워요.

이제 배변훈련을 거의 마쳐가고 있는 우리아이 

마지막 완성은 "토디앙 화이트 클라우드"로 마무리 해야겠네요^^

 

 

 

위 포스팅은 업체에서 제품만을 제공받아 사용후 솔직한 후기입니다. 

- 진짜엄마의 시작 맘스다이어리 & 토디앙 -

 

 http://blog.naver.com/spooll/220193777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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