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됐어요. 둘째... 이제 140일쯤 됐는데 (5개월차)
처음엔 38.5도로 열이높아 병원에 갔는데
다녀와서 6시간을 내리자더니만. 그 뒤로 눈이 빨개지고
요새 목이붓고 눈까지 결막염같이 바이러스가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약을 먹이니. 애가 반응이 없는거에요.
잘 웃지도 않고, 거의 잠만자고.. 먹는건 잘먹는것 같아요(깨있을땐잘먹어요)
근데 깨있는시간이 별로없어요. 하루3시간? 4시간? 5시간? 6시간?
점점 늘어가는것 같긴한데
5개월차 아이의 수면패턴도 이제 가물가물하고 (뭐가 맞는지)
게다가 중요한건
아프기 전날 하도 울어서 첫째랑 둘째랑
둘다에게 소리지르고, 둘째 안고 있으면서 쿵쿵쿵 위아래로 달래면서 좀 세게 달랬거든요
누워있는데 막 엎드리게 애 굴리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제일 미안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큰병생긴건가. 이상해진건가.
오늘 남편 붙잡고 한없이 울었네요.
제가 잠깐 미쳤었다고.
첫째애가 아파서 몇일 밤샜더니
넘 힘들었었나봐요.
첫째 감기 낳고 둘째가 연달아 지금 아픈거거든요.
거의 2주는 된것 같아요.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수첩 다시 보니. 5시간 반 놀았네요. 총 합쳐서
나머지 계속 자고 ㅠㅠ
5개월 짜리 아이. 이 정도면 어떤건가요?
넘 심하게 많이 자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좋아지겠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