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도 제법 더워졌고 더워진 날씨에 아기들 제일 걱정 되는 부분이바로 하루종일 차고 있어야 하는 기저귀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일 것 같은데요.
그냥 있어도 덥고 습한데 하루종일 차고 있어야 하기에
더욱 더 기저귀를 선택하는데 있어 여러가지를 꼼꼼하게 살펴봐야해요.
겨울에는 좀 더 두툼하고 따뜻한 기저귀를 사용했다면
여름에는 샘 방지도 철저하면서 또 통기성에 좀 더 집중한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선택한 기저귀는 바로.
마미포코 에어핏공기솔솔 밴드 기저귀에요.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공기솔솔~ 시원한 느낌.
에어핏공기솔솔 ~
공기처럼 가볍고 편안한 데일리 기저귀에요.
올해가 호랑이띠의 해이기 때문에 용맹한 아기 호랑이처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미포코 x 호찌냥찌 콜라보로 디자인이 된 한정판 마미포코 에어핏 밴드 기저귀에요:-)
간혹 기저귀를 잘못 착용했거나 아이가 심하게 뒤척이거나 움직이면 기저귀가 움직이면서 피부 쓸림 현상으로 다리쪽이 빨갛게 자국이 남거나 하잖아요. 마미포코 기저귀는 그런 부분이 전혀 없었어요.
저희 아기 아들같은 딸이라 움직임이 정말 크고, 많은데도 쓸림현상이 없더라구요.
4단계 대형은 이제 막 걷기시작하는 아기들이 사용해요. (9~14kg)
저희 라엘이가 지금 14개월로 9.8kg으로 이 대형 사이즈를 사용하고 있어요.
통기성도 좋고 흡수력도 좋은 마미포코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