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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산다화베이비워시로 첫 비누로 머리감기 성공~!

작성일 2017.09.06 23:21 | 조회 607 | sugar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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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바퀴 돌아가는 듯한 하루 일과,

그 중에서도 꼭 해야할 일은 바로

아기목욕

남편 퇴근과 동시에 저녁식사,

식사를 마치면 아들래미 목욕시간이에요.

오늘로 생후 80일이 된 아들은

폭풍성장으로 50여일에

태어난 몸무게 2배를 거뜬히 찍고

현재 7kg를 초과했답니다.

첨엔 너무 아기라서 혼자 씻기기 어려웠는데

지금은 너무 무거워서 혼자 씻길 수가 없어요.

남편의 뜻대로 아기는 물로만 씻겼는데요,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머리에 각질이..

아들~지못미ㅠ

베넷머리도 많이 빠져서 듬성한 머리숱에

가,,,각질이라니,,ㅠ

그래도 남편은 자연스럽게 없어진다며

#베이비워시 쓰기를 거부하더라구요.

하지만 이틀,삼일되도록 나아지질 않았죠.

남편이 야근을 한 어느 날 저녁,

혼자 목욕을 시키는 건 무리,

머리라도 감기려고 체험단에 당첨됐던

#산다화베이비소프트포밍클렌저 를 꺼냈어요.

사진으론 작아보이지만

350ml, 꽤 많은 용량이에요.

손으로 반 밖에 잡아지지 않을 정도의 크기.

#아기워시 제품은 대부분 샴푸, 바디 겸용인데

#산다화 역시 마찬가지에요.

#영아용클렌저 에요.

영유아용은 많지만 영아용은 거의 못 본 듯,,

아들도 클렌저 사용이 처음이라

딱 맞는 제품인 것 같아요.

#아기화장품 에 천연, 친환경이란

단어가 없으면 왠지 불안한데

산다화는 전성분을 공개하는 베짱답게

착한 성분으로만 만들어졌네요.

유효기간도 넉넉해서 좋아요^^

색은 보시다시피 옅은 갈색빛이구요,

잘 모르겠지만 기분 좋게 은은한 향이에요.

알고보니 천연 에센스 오일 3가지로

조향사가 만든 향이라고 하네요.

어쩐지~~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려웠어요.

액상형이 아니라 거품형이라서

아기 울고 보채는데 거품 만들 정신 없으니

거품형이 편할 것 같아요.

1회 펌핑, 꽤 많은 양이에요.

머리는 1회, 몸은 2회면 충분히 씻겠어요~

이 부드러움 실화냐?

거품이 너무 부드러워요.

말로 표현하자면 거품반, 공기반?

그 정도로 부드러워요~

사진으로는 다 담아낼 수 없군요. ㅠ

거품이라 마구 비비지 않아도

손으로 조물조물하면 손바닥 전체에 퍼져요.

한손으로 머리받치고 사진찍다 손목 나갈 뻔 ㅠ

물기 적신 머리카락에 조심스레 문질문질~

거품이 사르르 녹듯 잘 부벼지네요.

미끌거림NO, 뻑뻑함NO

#산다화클렌저 로 혼자 머리감기기 성공~!

울 아들 첫 비누사용도 성공~!!

각질제거도 성공~!!!

남편은 각질이 줄어든 아들 두피를 보고서야

산다화클렌저로 씻기기로 합의했답니다. ㅎ

https://m.blog.naver.com/sugar6168/221090639255

트리플에이치 (40대, 부산 동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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