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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첫 치약, 트러스트맘치약으로 시작하기

작성일 2017.12.12 01:08 | 조회 208 | 이쁘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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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에 접어들면서 생긴 고민,

바로 양치였어요.

평소 손가락 칫솔로 물로만 양치를 하는데

아무리 미음이라도 음식(?)을 섭취하다보니

구강관리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곧 이가 올라오는 시기이기도 하구요.

양치 후 헹굼을 할 수 없기에

성분에 더욱 신경이 쓰이는 게 치약인데요.

울 아들 첫 치약으로

#트러스트맘치약 을 사용해봤어요.

엄마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치약 전성분을 공개,

개별성분의 원산지, 구성성분, 함유량,

EWG위험등급까지 공개~!!

아기용품에 예민할 수 밖에 없는 엄마들에게는

아주 바람직한 치약이네요.

엥? 정제수는 물인데 괜찮은 거 아니였나??

정제수가 세균번식의 주범이 된다는 사실,

정제수0%, 꼭 기억해두세요.

떳떳하게 성분을 공개하고

12가지 합성첨가물도 넣지 않은

자이리톨과 에리스리톨 함량13%,

유기농 녹차잎 추출물이 전체의 20%에 달하는

착한 치약이네요~!

#국민아기치약 으로 인정합니다.

제품 상자 안쪽에는 아이 구강관리tip이 있어서

초보맘인 저에게는 좋은 정보가 되더라구요.

그럼 치약으로 제대로 된 양치질을 해볼까나~

양치준비물-손가락칫솔, 물컵+트러스트맘치약

콩알만큼 짜서 칫솔에 넓게 펴 바릅니다.

농도는 일반 어른 치약보다

살짝 묽어서 쉽게 펴 발라지네요.

색은 갈색빛이지만 딸기향이에요.

6개월이 되어 가는 아들, 1단계

뱉지 못하는 아기라 먹어도 되는 치약입니다.

제가 먼저 먹어봤는데 향 때문인지

약간 딸기맛이 나는 것 같아요.

더 자세히는 아기들 먹는 시럽약 맛~

#무불소치약 이라 전혀 맵지도 않구요.

치약을 처음 접하는 아기한테는

달달한 맛이 호기심을 갖게 해서

양치를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위, 아래, 구석까지 꼼꼼히

한창 구강기인 녀석은

칫솔까지 뜯어먹을 기세로 양치를 합니다.

양치 후 칫솔을 헹군 물이에요.

작은 거품들은 물로만 양치를 해도 나오는

아들래미의 분비물입니다.

헹굼물도 물로만 했을 때와 다르지 않네요.

사용해보니 이름처럼 믿음이 가는 치약이네요.

아기치약,

트러스트맘치약으로 하길 잘 한 듯~

아기치약으로 강추합니다~!

블로그 후기

https://m.blog.naver.com/sugar6168/221160954191

트리플에이치 (40대, 부산 동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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