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아이가 집에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층간소음에 대한 걱정이 많아졌어요 .
뛰지말라고 해도 꼭 매트가 없는 곳에서 뛰는 아이 ..
아이에게 잔소리하다보니 서로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
그래서 층간소음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꿈비소음방지실내화 를 신기로했어요 .
예쁜 선물상자같은 박스에 배송이 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
꿈비소음방지실내화는 베이비부터 아빠사이즈까지 사이즈가 많아
온가족이 함께 신을 수 있어요 .
저는 아이와 제것 두개를 신어봤어요 .
발망치도 베이지인데 너무 예쁘지 않나요 ~
옆에 보이는 꿈비 라벨마자도 예뻐보입니다
감성스러운 베이지톤에 스트라이프로
인스타 감성 좋아하시는 분들께 딱 인 디자인이죠 .
평소 140정도 신는 아이에게 60~ 170신겼더니
조금 크긴 한데 벗겨지거나 하진 않았어요 .
140-150사이즈 했으면 지금 딱 예쁘게 신을 수 있지만
금방 크는 아이으 발을 생각하니
한치수 크게 신기고 싶더라구요 .
엄마랑 똑같은 신발 신어서인지 더 좋아하더라구요 ^^
아이껀 뒷고정밴드가잇고
어른용은 뒷고정밴드가 없는 슬리퍼형태랍니다.
저는 평소에 230을 주로 신는데
220~ 230 사이즈를 신었더니 아주 딱 맞아요 .
한치수크게 신어도 괜찮았을것 같은데
이것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
발바닥 부분은 땀흡수와 건조가 빨라 쾌적하게 신을 수 있는 소재였어요 .
엄청 두꺼운 꿈비소음방지실내화 일줄 알았는데
1.5mm로 아이가 신기 편한 두께고요 .
푹신함은 매트를 그대로 옮겨놔서 정말 푹신하고 복원력도 좋았어요 .
보통 이런 실내화는 오래신고있으면
뒤꿈치 부분이 푸욱 꺼져서 나중엔 발바닥이 아프던데
꿈비소음방지실내화는 오래신어도 꺼짐이 적고 편하더라구요 .
뒷면에는 미끄럼방지 논스립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했어요 .
꿈비와 오즈키즈가 함께 만들어
꿈비소음방지실내화의 논슬립은 꿈비x오즈키즈 두개가 함께 적혀있어요 ^^
소음은 줄여주면서 안전까지도 생각한 꿈비소음방지실내화네요 .
층간소음은 정말 가해지와 피해자 모두 힘든것같아요.
아이들에게 뛰지말라고 해도 꼭 매트 없는 곳으로만 뛰고 ...
아이에게 늘 화만 냈는데 이제 꿈비로 서로 조심하고있답니다.
층간소음으로 고민중이신 분들 꿈비소음방지실내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