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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1.26 21:21 | 조회 566 | suji5024
숲소리 유아인디언텐트를 선물했어요.
이제 6살이 되는 아이라서
너무 늦지 않았을까
잘 갖고 놀까 고민했는데
와 ~ 왜 이제서야 선물했는지 후회가 될 정도였어요 ㅎㅎ
조립법은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중간? 정도라고 생각해요 .
제가 혼자 조립하긴했는데
혼자보다는 둘이 해야 훨씬 더 쉽다고 생각하거든요 ^^
혼자한다면 저처럼 쇼파나 벽에 기대면 더 쉽게 할 수 있어요.
숲소리 유아인디언텐트의 텐트천은 밸크로로 탈부착할 수 있어요 .
탈부착이 쉬우니 세탁도 쉽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
창문은 밸크로를 떼어낸 뒤 돌돌 말아서
끈으로 고정시키면 됩니다 .
아이가 자기만의 공간을 너무 좋아해
밤새 완성시두니 아침에 일어났는데
아이가 일어나자마자 들어가 신나게 놀더라구요 .
얼마나 뿌듯하던지 ^^
열심히 조립한 보람느꼈어요 ㅋㅋ
프레임 나무결 매끄러운 것 보이시나요 ?
최고급 원목에 아마씨유로 마감해
정말 깔끔하고 매끄럽고
최고급 원목 너도밤나무로 만들어 튼튼해요,
.
유아인디언텐트는 앞 뒤 커튼을 모두 오픈할 수 있어요.
이렇게 양쪽을 열어놓았더니
안에들어가 tv도 보더라구요 ㅋㅋㅋ
본인만의 공간이 생기니
안에 들어가 책도보고 스티커놀이도 하고
좋아하는 장난감 한가득 넣어두라구요.
아빠랑 까꿍놀이도 하고
소꿉놀이도 하고 정말 잘 놀아요.
이번에는 설치하고 아이가 아기텐트로 노는 모습을 담아봤는데
다음에는 행거로 변신시켜봐야겟어요 ^^
실제로 사용해보니
괜한 걱정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
아이도 좋아하고 나중에 행거로도 쓸 수 있어서
저는 숲소리 아기텐트 아주 만족하며 사용중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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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i5024 (30대, 대전 서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