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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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많은 제품이 있어 고민하다 역시 숲소리

아기텐트로는 딱이엇어요 .

조립을 신랑한테 부탁하려다 제가 그냥 해버렸답니다

화살표 방향안 맞추면 어렵지 않아요 .

숲소리 아기테트는 각도를 두가지로 조절할 수 있는데

넓게는 놀이테는 좁게는 원목행거로 사용할 수 있어요.

다 조립하니 아늑해졌어요

인디언텐트 내부가 따뜻해서

여름엔 더울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창문이 있고 앞뒤로 열려있으니

오히려 다른 아기텐트보다 시원할 것 같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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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텐트 문 닫고 아빠랑 까꿍놀이하는 중입니다 .

표정 너무 귀여워서 한컷 찍어봤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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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원목 너도밤나무로 만들어 프레임 자체도 튼튼한데

샤펠리로 만든 받침목이 받춰주니 훨씬 더 견고하더라구요 .

아이가 매달려도 튼튼하다는데

사실 불안해서 매달려보라고는 못했어요 ㅋㅋㅋ

20가지 자연 나무의 색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서

아이가 크면 원목행거로 사용하려고요 .

어른 코트까지 걸 수 있는 높이라서

텐트천 없으면 일반 행거라고 말해도 되겠어요 ^^

행거로 변신시켜보니 이것도 예뻐서

이렇게 쓸까 살짝 고민되었는데

아이가 자기만의 공간을 너무 좋아해

그냥 인디언텐트로 쓰리고 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