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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피부 관리법(튼살)

작성일 2013.06.02 22:47 | 조회 5,245 | 아침햇살용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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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웨딩21 전은지기자]

생명을 잉태한다는 것은 언제봐도 대단한 일이다. 물론 엄마가 되는 여자의 몸은 힘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겠지만 말이다.

임신을 하게 되면 주의할 점도 많아진다. 약도 함부로 먹을 수가 없으며 음식 하나도 조심해서 섭취해야 한다. 그런데다가 호르몬의 영향으로 모세혈관이 팽창하고 체온이 높아지며 피지분비가 증가한다.

임신 중 격한 활동 등은 임산부를 더욱 피곤하게 하며 경미한 접촉에도 감염이 되기 쉬워지고 피부가 예민해진다. 한편 임신기간 중 호르몬의 변화로 임산부는 화장이 필요없을 정도로 피부가 고와지기도 한다.

임산부이기 전에 한 명의 여자로서 피부관리는 정말 중요하다. 그렇다고 임신 전에 바르던 화장품을 막 바를 수는 없다. 임신 후의 피부 변화와 관리법을 알아보도록 한다.

임신 중 피부의 변화

임신 중 신체 조직에서는 체액을 별도로 보유하게 되므로 얼굴 모양을 변화시키고 얼굴 형태를 약간 둥글게 하여 건강한 인상을 주게 된다. 이러한 임신 중 체액 및 혈액량의 증가는 호르몬의 영향에 의한 것이다.

임신 중 호르몬은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색소 세포를 자극하여 피부를 더욱 갈색으로 변하게 한다. 특히 젖꼭지나 배꼽에서 복부 중앙 밑의 선이 거무스름하게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임신 중 가장 큰 피부 고민거리는 바로 기미다. 호르몬으로 인한 임신부나 햇빛의 노출에서 잘 나타나며, 얼굴 색의 변화는 이마와 양 볼, 코에 가장 많이 나타나며 출산 후 정상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임신을 하게 되면 피부 상태가 건성에서 지성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다. 임신 중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이 엄청나게 늘어나 피부 트러블을 자주 일으키게 되는데 여드름•습진 등 피부 질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튼살의 경우는 임산부 뿐만아니라 호르몬의 불균형에서 오는 비만이나 초경을 시작하면서 생기기도 한다. 호르몬은 체중이 증가하는 부위의 피부에 영향을 주고 피부 진피층에 탄력성을 잃게 하기도 한다. 피부에 확대되는 튼살은 출산 후에는 희미해지지만 없어지지는 않는다.

임신 중 피부관리 방법

임신을 하게 되면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로 인해 살이 트게 된다. 튼살은 임산부의 50~90%가 경험하는 매우 흔한 임신 중 피부 트러블로, 임신 중 갑자기 체중이 늘어나고 배가 나오면서 피부가 과도하게 당겨지면서 표피와 진피가 손상되어 피부에 변형을 일으킨 상태를 '튼살'이라고 한다.

튼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임신 중 사용해도 좋은 저자극 제품을 꾸준히 발라줘야 한다. 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산 후에도 3개월 정도는 튼살 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변화로 여드름이 생길 수 있고, 이미 여드름으로 고생하고 있던 산모라면 임신 중 여드름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임신에 따른 호르몬 변화가 피부 표면의 유분량을 증가시켜 뾰루지나 여드름을 유발하게 된다.

임신 중 피부관리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세안은 필수다. 아침, 저녁으로 꼼꼼하게 세안해서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와 노폐물을 씻어내야 한다. 그렇다고 세수를 너무 많이 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니 하루 두 번 피지 분비가 많은 콧등과 이마 등 T존 부위 위주로 꼼꼼하게 씻는 것이 중요하다. 세안 후에는 피부에 남아있을 수 있는 피지를 제거해주기 위해 화장솜에 스킨을 덜어 피부결을 따라 가볍게 닦아내면 도움이 된다.

임산부의 절반 정도가 임신 중 기미 때문에 고민한다. 기미란 얼굴 광대, 코 등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 되면서 거뭇거뭇하게 나타나는 피부 트러블을 말한다. 임신 중 호르몬 변화로 인해 기미가 생기게 된다. 이는 출산 후에도 여러 달에 걸쳐서 서서히 희미해지지만,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임신 중 예방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임신 중 기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외 상관없이 SPF15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고, 외출 시에는 선글라스나 모자, 양산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녹차 잎이나 티백을 미지근한 물에 우려 세수를 하거나 일주일에 1~2회 미백에 효과가 있는 팩을 해주는 것도 좋다. 평소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오렌지, 키위, 딸기 등 과일을 자주 먹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임산부가 써도 안심! 도움되는 제품들

1 낫츠, 28 레미디 리페어 크림은 피부 손상을 집중적으로 개선시켜 주는 고영양 기능성 크림으로 아데노신과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탄력없이 늘어지고 민감해지는 피부에 탄력과 화사함을 부여하며, 특허성분이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30g / 85,000원)

2 쏘내추럴, 구스 핌플스 케라토시스 리듀스 크림은 수분 함량이 높아 붉고 거친 각질 융기가 모인 모공을 관리하여 피지가 뭉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닭살 & 뱀살 완화 재생크림이다. 메마르고 건조한 피부에도 바디크림 대신 사용할 수 있어 좋다.

AHA성분, 파파야 추출물이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고, 히아루론산이 수분을 증가시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주며, 베타글루칸 성분이 체지방 형성과 축척을 억제시켜 피부 재생을 도와준다. (120ml / 23,000원)

3 씨트리, 휘핑바디버터는 카리테 나무 열매에서 채취한 쉐어버터의 함유로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주며, 특히 무릎, 팔꿈치, 발목 등 건조함이 많이 느껴지는 부위에 사용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레몬과 은은한 라벤더향이 섞인 '레몬그라스 라벤더', 새콤달콤한 열대과일향의 '피나콜라다', 달콤한 바닐라와 오렌지향의 '오렌지 바닐라' 3가지 제품 중 선택 가능하다. (118ml / 38,000원)

4 구달, 무루무루 씨드 하이드라 수딩젤은 아마존에서 유래한 천연 성분인 무루무루 씨드, 쿠푸아수 씨드 버터, 브라질넛 오일 등이 함유되어 장시간 피부 속까지 수분을 충천해준다.

화학성분 무첨가로 민감성 피부, 임산부, 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투명한 젤 타입에 청량감까지 부여하여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나며, 팩, 바디로션, 네일 에센스 등 멀티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200ml / 24,000원 대)

5 알티야 오가닉스, 카밍 미스트는 일명 '굿잠 미스트'로 잠 못드는 영∙유아와 육아에 지쳐 피곤한 엄마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힐링 미스트다. '99.8% USDA 유기농 인증 원료'를 사용하고 파라벤과 기타 화학 성분은 단 1%도 첨가되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기농 꽃잎과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아기와 피부를 맞닿는 엄마도 가벼운 모이스처 미스트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좋다. 라벤더향이 숙면을 돕는 역할을 하여 낯선 장소를 두려워 하는 아기에게 뿌려주면 진정효과를 준다. 용기를 잘 흔들어 얼굴, 몸, 섬유제품, 베개 등에 분사해 주면 된다.

자료제공 및 도움말 낫츠 (1544 3039,www.nots.co.kr), 쏘내추럴 (1644 6912,www.sonatural.co.kr), 씨트리 (1899 0755,www.sociebeaute.com), 구달 (02 514 0056,www.goodal.co.kr), 알티야 오가닉스 (070 7755 8585,www.ourplace.co.kr)

 

 

 

제 경험으로, 튼살 방지에는 보습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저는 평소에도 워낙 살이 건조하여 임신 후 살이 틀까봐 보습에 정말 신경썼거든요.

그래서 전~~~혀 튼살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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