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축기 사용하여 모유를 늘리라고 권유하면 많은 엄마들이 짜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데 왜 짜야 하느냐고 묻습니다. 짜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도 짜야 엄마의 몸은 모유가 부족하다는 것은 인식하고 모유를 더 많이 만들게 됩니다. 처음에 젖이 안 나와도 10~15분 정도 짜야 합니다.
짠다고 하루 아침에 모유가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며칠만에 모유의 양이 늘기도 하지만 한 달이 걸려도 잘 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에
짜서 젖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젖이 잘 나오게 되면 이제는 젖을 짜고 나서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되고 나서도 적어도
2분은 더 짜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직장 다니면서 유축을 한 적이 있는데, 유축기 사용할 때는 강도 조절을 알맞게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세게 할 경우 유두에 상처가 나서 피가 섞여 나온답니다 ㅠㅠ